여행(旅行)2014/단양다누리 아쿠아리움

국내 최대 민물고기전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

녹수청산綠水靑山 2014. 12. 1. 23:34

국내 최대 민물고기전시관인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11월의마지막날인 11월30일 일요일오늘은 일주일전에 지인들과 산행을 하기로 약속한날이다 태백에서가까이있는 봉화 석포 월암봉(달바위봉)을 산행하기로하고 새벽6시에기상날씨가잔득흐려져있고 금방이라도비가내릴것같은 날씨다,

일기예보에는 오전과오후두차례 소량의비가내린다는 일기예보다, 산에도착할때까지비기내리지않으면 산행을할려고했는데 오전7시부터 비가내리기시작한다 오늘산행은포기 해야할것같다, 원주와제천에서는 출발을해서영월로오는중이라하고비는내리고 폰으로연락해서 산행불가하다는 연락을했더 산행을포기하고 영월에서 만나자고한다, 산행준비를했던 배낭을 도로내려놓고 태백역으로가서 지인과만나 오전8시46분 열차를타고 영월역10시5분도착 영월역에서 주차를 하고기다리던 원주,제천,영월지인분들과 만나서 남한강줄기를따라 단양까지 우중여행을 하자고한다, 영월역을출발 영월고씨동굴앞, 영춘, 가곡을지나 단양고수대교를지나 단양시외버스터미널앞에주차을한다음 국내최고의 민물고기생태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에도착 전시관입장료 1인\8,000원(성인5명×\40,000원)를낸후 지하 1~2층 지상12층까지 다양한 어종과 파충류,낚시박물관등을 관람한후 단양시장으로이동 식사를한후 소백산 다리안계곡에서소백산북부관리사무소까지 탐방로를따라같다가와서 되돌아오는길에 영월고씨동굴앞상가에서 저녁식사를하기로하고 고씨굴상가도착 시간여유가있어서 영월동굴생태관을관람한후 영월칡국수를한그릇씩 먹고으면서 해단식을하고 영월도착 오늘의 남한강줄기 따라 우중여행을마치고 영월역에서 오후 6시 31분기차를 타고귀가 (스마트폰사진이라서화질이좋지않)

 

민물고기전시관인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생태관(단양시외버스터미널)        (언제 : 2014.11.30일 일요일 비 지인들과)

 

쏘가리 ~~

 

천년기념물 황쏘가리

 

 

 

 

쏘가리내장탕먹을려구들들어가셨남 ㅋㅋㅋ

 

쏘거리 이빨에 물리면 이~~그 끔찍혀

 

단양군 남한강변에 위치한 다누리아쿠아리움

국내 최대 민물고기전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 국내외의 다양한 민물고기와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수중터널과 대형 수조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단양에 여행을 가게되면 한번 다리안로 고수대교를 건너면서 새로운명소 단양시외버스터미널건물 과 광장에조성된 대형쏘가리가 맞이해주는 다누리센터는 이제 단양의 명소가 되었다.

단양다누리센터는 2012년 5월 25일 연면적 1만4397㎡ 규모로 아쿠아리움, 도서관, 낚시박물관, 관광홍보관, 농·특산품판매장, 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 조성됐다.

민물고기 수족관 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에는 남한강 천연기념물 황쏘가리를 비롯해 중국 보호종 홍룡, 아마존 거대어 피라루크등 국내외 민물고기 155종이 전시되고 있다.

수족관 중 저수용량 650t 규모의 메인수조는 철갑상어, 쏘가리, 은어, 가물치 등 모두 12종 2000여마리의 다양한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기코스 하루 평균 700여명 이상 관람을 한다고한다

개관 당시 당초 82개이던 수족관을 100개로 대폭 확충하고 전시 민물고기도 1만 5000마리에서 2만 5000마리로 크게 늘렸다고한다.

또 관람객들의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억원을 들여 광장에 쏘가리 조형물 둘레에 127㎥ 규모의 거울연못을 조성되어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으로추천하고싶은곳이다,.

 

 

 

영월을출발 단양영춘을시내를 지니가다 날씨도 춥고 비도내리고 출출하기도하고 해서 중화요들려서 탕수욕과 이과주(알콜55%) 3병비우고 짜장면도멱고 나니 배도든든하고 추위도 풀리고 출발  

 

 

 

단양도착 다리안로 고수대교를 건너 단양시외버스터미널앞무료주차장주차후 생태관으로이동하면서 주위스케지 ~~~

 

 

 

생태관(시외버스터미널)광장에는 대형쏘가리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