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2015/태 백 산 만 주 바 람 꽃

태백산만주바람꽃

녹수청산綠水靑山 2015. 4. 10. 20:41

태백산만주바람꽃

 

 

        긴겨울이지나가고 4월의 둘째주 주말 태백산만주바람꽃을 만나기위해서 태백백산을 찿아가보았다, 먼저보이는꽃이 너도바람꽃, 한계령, 꿩의바람, 괭이눈드이보이고 만주바람자생지에는 아직이른지버이지않아 자리르이동하면서 넓게찿아보았다 낙엽사이로 고개를 살짝내민 만주바람꽃이눈에들어온다 쌀알만한크기애 꽃잎까지 보여서 낙엽을 살짝눌러놓고 사진을 찍은후 다시 주위를 찿아보니 여러개체가보인다 너무어려서 사진찍기힘들어 먼저찍은꽃을 여러각도에서찍어보았다. 토요일이나 휴일쯤이면 활짝필것같다.

 

• 식물명 : 만주바람꽃

• 과명 : 미나리아재빗과 • 학명 : Isopyrum mandshuricum

• 종류 : 초본(풀) • 이명 : 바람꽃아재비 • 꽃색 : 흰색

• 계절 : 봄 • 분포-지리 : 중부지방 경기도, 강원도 이북

• 분포-지형 : 산기슭 숲 속 그늘 • 생육상 : 다년생초본(여러해살이풀)

• 높이 : 20cm 안팎 • 개화기 : 4월 ~ 5월 • 결실기 : 6~7월

• 열매의 형태 : 골돌(쪽꼬투리열매) • 용도 : 약용(뿌리) • 기타 : 유독성식물

만주바람꽃은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에 부엽질이 많은 양지쪽에서 자란다. 키는 15~ 20㎝이고, 잎은 한 잎에서 3갈래로 갈라지고 다시 잎은 2~3개로 갈라진다. 꽃은 옅은 노란색과 흰색으로 잎 사이에서 한 송이씩 달리며 지름은 약 1.5㎝이고, 긴 꽃자루가 있다. 뿌리부분은 마치 고구마 줄기처럼 많은 괴근이 달려 있다.

어린 싹이 올라올 때는 마치 개구리 발톱과 같은 모양으로 올라온다. 열매는 6~7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검은색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만주바람꽃                                                                                 (언제 : 2015.04.10일 금요일 오전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