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록바위봉 과 현불사
현불사와 쪼록바위는 경북 봉화 석포면 대현3리에 소재하고 있다.
1983년 건립된 불승종 (佛乘宗) 현불사는 전국각지에 신도 1만여명을 갖고 있는 신흥 사찰이다. 특히 이 절에는 예언 능력을 가졌다고 알려진 대법사
가 있어 전국에서 신도들이 몰려들고 있다고한다. 오늘은 현불사 맞은편에 있는 쪼록바위봉을 등산하기로하고 대현리 현불사입구에서 3km를 자가용으로 현불사까지 들어가서 현불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쪼록바위봉 들머리까지 5분정도걸어서 들머리이정표방향을 따라 정상까지가는 동안 1.4km가 너덜지대 와 가파른 등산코스로되여 있다. 쪼록봉정상에서는 태백산문수봉
과 태백시 구문소동 동점역으로 가는 코스가 있으며 정상에서는 백두대간
깃대배기봉과 함백산, 천의봉(매봉산)풍력발전단지, 장성광업소, 태백시 연화산, 대현리 달바위봉이 보인다. 정상에서 사진촬영후 하산하여 현불사
를 탐방하고 오늘 산행과 현불사 탐방을 마쳤다..
대현리 현불사 입구 (탐방일:2009.09.15일화요일)
백천계곡
백천계곡
현불사 주차장에서본 쪼록봉정상 제일높은봉우리 해발 1087m
쪼록바위봉 들머리 이정표 (쪼록봉정상까지 1.4km)
쪼록봉들머리
수해로인하여 등산로가 없어저서 앞서간 등산동호회의 리본을보고 따라
가야했다..
연리지나무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어져 아름다운 절경
쪼록바위 정상 해발 1087m 표지석 뒤편은 절벽임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와 강원도 태백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높이는 1,087m이다. 태백산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다. 산이름은, 산봉우리 모습이 많은 병사들이 매복하여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졸암봉이라고 부른 데서 생겨났다.
정상에서본 현불사 전경
현불사
달바위봉(월암봉) 해발 1094m 가 보인다(태백산천제단에서도잘보임)
조록봉등산을마치고 현불사를 탐방하기위해서 현불사호향하였다
현불사로가는 탐방로 소나무가 울창하다.
현불사 보현각(普現閣 )
현불사 산신각을지나 다리를건너 김대중선생방문기념비석있다.
김대중대통령이 되기전14개월전에 이곳 현불사를 방문하여 김념비를세운뒤
대통 되었다고한다.
(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이회창 등도 설송스님에게 조언을 받았다고한다 )
탑뒤로 나무묘법화경이라고 조경되여 있다..
태백산 문수봉과 청옥산 사이에서 시작되어 조록바위봉까지 이르는
12㎞의 백천계곡은 세계 최남단에 위치한 열목어서식지(천연기념물 74)
이며, 자연생태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