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2015/큰 앵 초 & 매자나무꽃

큰앵초꽃& 매자나무꽃& 붉은병꽃

녹수청산綠水靑山 2015. 5. 28. 00:12

큰 앵 초 꽃 & 매자나무꽃& 붉은병꽃

 

 

큰앵초(-櫻草)는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진달래목

과: 앵초과

속: 앵초속

종: 큰앵초

 

깊은 산의 응달이나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키는 30~40 센티미터쯤 되며 전체에 잔털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나는데 잎자루가 15~25 센티미터로 길고, 길이나 너비가 6~15 센티미터쯤 되는 원형 또는 신장상 심장형이다.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진분홍색으로 통꽃이고 7-8월에 핀다. 잎자루의 두 곱쯤 되는 꽃자루 끝에 1-4층의 꽃이 달리며 각 층에 5-6개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다.

 

큰앵초

 

매자나무꽃

성격 식물, 나무

유형 동식물

분류 매자나무과

학명 Berberis koreana PALIBIN.

출산/개화시기 5월

분야 과학/식물

 

학명은 Berberis koreana PALIBIN.이다. 높이는 2m에 달하며 가지가 많고 소지(小枝)에 세로로 홈이 있다. 2년지(年枝)는 적색 또는 암갈색으로 되고 잎이 변한 5∼10㎜의 가시가 있다.

잎은 가죽질이며 도난형·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7㎝이고 끝이 둥글며 밑이 심히 좁아지고 예리한 바늘모양의 거치가 있다. 뒷면은 주름이 많고 회록색이다.

5월에 양성인 황색의 꽃이 잎보다 짧은 총상화서에 달린다. 과실은 장과(漿果)로 구형 또는 난상원형이며 9월에 붉게 익는다.

경기도 이북의 산기슭에서 자라는 우리나라의 특산식물로 꽃이 아름답고 개화기가 길며, 붉은 과실이 잎이 떨어진 뒤까지 남아 있어 관상적 가치가 크다. 중부지방의 생울타리용으로 권장할만하다.

뿌리는 건위·해열·살균·조습(燥濕)·사화(瀉火)의 효능이 있어 급성장염·이질·소화불량·간염·황달·결핵염·임파선염·옹종·음낭습 등에 치료제로 쓰인다. 또, 수피는 명반을 매염제로 하여 대황갈색을 내는 천연염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매자나무꽃

 

붉은병꽃

 

병꽃나무 (학명:Weigela subsessilis)는 인동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이다. 한국 특산종이다.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산토끼꽃목

과: 인동과

속: 병꽃나무속

종: 병꽃나무

전국의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라며 키는 2~3미터에 이른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는데, 긴 통꽃이며 옅은 노란색에서 점차 붉은빛을 띤다. 열매는 길쭉한 병처럼 생겼으며, 9월에 익어서 두 조각으로 갈라진다. 병꽃나무의 이름은 이 열매의 생김새에서 유래했다. 씨에는 날개가 있다. 번식은 꺾꽂이나 씨로 한다.

 

붉은병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