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09/달 바 위 봉

달바위봉 (월암봉) 1

녹수청산綠水靑山 2009. 9. 16. 19:41

달바위봉 (해발: 1092m)

            오늘산행은 어제 산행을 했던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쪼록바위봉과 현불사를 가기전 대현리 속세골에서 달바위봉까지 4km를 산행하기로하고 오전11시속세골도착하여산행을 시작 처음부터 새로 정비된 나무계단으로된 오르막등산로를 따라 산행을시작1km정도를 산행하다보니 등산로 정비를 하시는 4분이 휴식을 취하고계신다. 반갑게 인사를하고 계속 산행을 시작하는데 나무사다리와 로프가보이고 로프를 타고 올라서자 또 로프와 사다리계속 중복이다. 이러기를 여러번 능선을 타고 오르자 두 개의봉우리인 달바위봉이 보인다.

두개의 봉우리에 단풍이들어서 너무아름답다. 사진을 몇장 찍고산행 10여분만에달바위봉아래도착하니 등산금지란 현수막이 걸려있다. 주위를 살펴보니 등산로가 없다. 등산금지현수막뒤로 등산로가나있다.  먼저산행한동호회에서 달아놓은 리본을 따라 가면서 로프를 타고 바위틈을지나 작은 달바위봉정상을 먼저 산행하고 내려와서 등산금지 바로위 리본달린옆으로가보니 좁은 절벽사이로 로프가 4-5m정도가있다.

로프를 타고올라서니 또절벽사이로 좁은등산로와 앞에 로프가보인다.이러길서너번 절벽을지나니 묘지한기가보이고 월암사로내려가는 등산로가보인다.옆을보니 달바위봉정상이 보인다 로프를타고 올라서니 표지석이보인다 정상이다 이제 목적지인 달바위봉에도착 하여 사진을 몇장찍고 주위를 살펴보니 작은 달바위봉에는 단풍이 들어서 아름답고 멀리는 태백시 매봉산풍력발전단지와  함백산정상, 태백산천제단, 문수봉, 깃대배기봉, 현불사등이 잘보인다. 정상은 사방이 절벽이고 내려다보니 아찔하다. 20여분 휴식후 하산시작 다시내리막길 하산하면서도 내려다보니 아찔하다.로프를타고 사다리를 내려와서 출발지인 정법사 입구 도착 정법사를 탐방하기로하고 몇분걸어서가니 정법사가보인다.

정법사는 깨끗하고 아담하다. 정법사내약수터로가서 약수를 마시고 경내있는 야생화꽃을 몇장찍고 4시간의 산행을 즐겁게 마쳤다..

달바위봉등산로입구         (산행일:2009.09.16일수요일)

 

 

 

 

 

 

 

 

 

 

 

 

 

 

 

 

 

 

 

 

 

 

 

 

 

 

 

 

 

 

 

 

 

 

 

 

 

 

 

 

 

 

 

 

 

 

 

등산금지 뒤에서 작은 달바위봉과  달바위봉으로 갈라진다.

바위틈으로 왼족빠저나가면 작은 달바위봉으로 산행을 하수있고, 우측으로 가서 바위틈으로보면  달바위봉으로 올라가는 로프가 있다.

달바위봉아래 등산금지안내                    

 

 달바위봉으로 올라가는 로프

 위험지역을지나 정상전 위험(통행금지)표지판

 

 정상에서본 주위경관  태백시내가 보인다.

 태백  매봉산과 풍력발전단지와 비단봉이보인다.

 

 

 

 

 

 

 

 

 

달바위봉 정상표지석 해발 1092m

조선조 단종 사후 백성들이 태백산에 입산한 단종의 영혼을 천도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태백산 망경재에서 제를 올리던중 음력 8월 보름경에 동쪽을 바라보니  푸른 산속위에 암석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달같이 둥실 떠있는 기묘한 형상으로 보여 달바위봉 이라고 명명되었다한다.속세골에서 달바위봉 을 오르는 등반로는 예전 호랑이가 주로 다니던 길로 매우 험하지만 능선길에서 보이는 경치는 금강산과 견줄만하다고 한다.                

 정상 주위는 사방절벽이다.

 

 

 

 정상에서 내려오늘 길 로프

절벽옆으로난 등산로  

 

 절벽위고사한 소나무

 

 

 

 

 위험표시줄

 

 

 정상에서내려는 로프줄

 

 

 정상봉에서 내려오는 마지막 로프줄

 

 

 

 

 처음 출발지점 도착

 정  법  사  

정법사 는 대로에서 약300미터 지점의 연꽃과 같이 기이한 산으로 겹겹이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넒은 주차장과 깔끔한 경내 항상 꽂이 만발하고 각종 산나물 약초가 무성하며 천수, 천안의 기도도량 하는곳이다.

사찰 입구에 300년 이상 기암절벽에 자생하고 있는  한그루의 금강 소나무에서 바라보는 기암 절경의 풍경  생동감 있는 한 폭의 동양화를 볼 수 있고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많은 꽃을 구경할 수 있다.  

속세 골 약수터 수터 약수는 관음 지장수로 한 여름에도 어름보다 차가우며 성인병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한다,  약수터로가서 약수를 한바가지를마시고 사찰내를 한바퀴돌면서 약수터와,관음상,동자상,야생화를 촬영하고 

주차장까지 걸어서 왔다.

정법사대웅전                             (탐방일:2009.09.16일수요일)

 

 

 

 

 

 

 

 속세골약수터

 

 

 사찰내있는 야생화

 

 

 

 

 

 

 

 

 

 

 

 동자상

 

 약수터

 대웅전옆 탑

 

 대웅전 정면

 국화꽃

 

 약수터

 

 속세골입구 쉼터집 다알리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