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2015/타래난초(타래蘭草)

타래난초(타래蘭草)

녹수청산綠水靑山 2015. 8. 11. 17:42

타래난초 (타래蘭草)

 

분류 : 여러해살이풀

별칭 : 완초(緩草)·저편초(楮鞭草)·반룡삼(盤龍蔘)

학명 : Spiranthes sinensis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생약명 : 반룡삼(般龍蔘)

키 : 10~40cm

자생지역 : 산기슭, 풀밭, 잔디밭, 논둑

번식 : 분주

약효 : 온포기

과 : 난초과

채취기간 : 5~8월(개화기)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특성 : 평온하며, 달고 쓰다.

독성여부 : 없다.

1회사용량 : 8~10g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1.잎

2.꽃

3.열매

4.특징 및 사용 방법

5.효능

 

타래난초 잎 :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나오는데 소라껍질처럼 나선 모양으로 꼬여 달리면서 올라간다. 뿌리잎은 길이 5~20cm, 나비 3~10mm이고 주맥이 들어가며 밑 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된다. 줄기잎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 : 6~8월에 분홍색 꽃이 나선 모양으로 꼬인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 옆을 향해 달려 핀다. 꽃턱잎은 길이 4~8mm인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 4~6mm의 댓잎피침형이고 점점 좁아져서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약간 짧으며 위 꽃받침 조각과 함께 투구 모양을 이룬다. 입술꽃잎은 거꿀달걀꼴로서 꽃받침보다 길고 끝이 뒤로 젖혀지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나 있다. 씨방은 대가 없다.

 

열매 : 8~9월에 길이 6~7mm인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잔털이 있고 곧게 선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방추형으로 짧고 굵은 다육질의 뿌리가 3~4개이며 여러 줄의 거칠고 큰 수염뿌리가 있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고 1~3개의 비늘조각잎이 있다. 유사종으로 흰 꽃이 피는 것을 흰타래난초라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효능 :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각종 염증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 대하증, 보음, 소종양, 식도염, 옹종, 인후염·인후통, 중독,청열, 편도선염,해수, 해열, 허약체질, 현훈증

 

소아질환: 인후통

 

타래난초(타래蘭草)                                                                        (언제 : 2015.08.05일 수요일오후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