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암산(佛巖山) & 수락산(水落山) 종주산행

산행(山行)2016/불암산(佛巖山) & 수락산(水落山)

서울 불암산(佛巖山) & 수락산(水落山) 종주산행

녹수청산綠水靑山 2016. 3. 21. 20:32

서울 불암산(佛巖山) & 수락산(水落山) 종주산행

금년초부터 불암산과 수락산 산행계획을 세우고 몇번을 산행을 할려고 했는데 계획과는 달리 2월 첫주에 친구들과 도봉산산행을 하고온후 1개월만인 3월 첫주에 다시 수락산과 불암산 산행을 하기위해서 친구와 둘이 새벽열차를 타고 서울청량리로 가는중 친구가 수락산과 불암산을 다녀왔다고 해서 산행게획을 급변경 국립공원북한산 사패산과 도봉산 산행을하고 온후 3월 19일 새벽열차를 타고 청량리역 새벽5시도착 지하철1호선 동두천행을 타고 창동역까지가서환승 지하철4호선 상계역까지 2개역도착 06시 20분 불암공원에서 산행시작 불암산과 수락산 기차바위 석림사 장암역까지 11시도착4시간40분간산행을 마치고 서울에 있는 지인과 통화 여의도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한후 부천으로이동 지인의 친구와 회식을한후 다시 영등포로이동 영등포에 숙소를 정한후 지인과 헤여지고 일요일인 3월20일 일요일 고향동창20여명이 도봉산역에서만나 북한산 도봉산 코스중 안가본 우이암,오봉, 여성봉, 송추마을 오봉탐방안내소까지 산행을 하기로 했기에 일직잠들었다..

불암산(佛巖山)

높이 508m이다.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중의 모자를 쓴 부처의 형상이라 하여 불암산이라 이름 붙였으며, 필암산·천보산이라고도 한다. 남북방향으로 능선이 뻗어 있으며,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남쪽 사면에는 불암산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824년 지증대사가 세운 불암사에는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보물 제591호)이 보존되어왔다. 돌아가신 임금을 지키는 산이라 하여 태릉·강릉·동구릉·광릉 등 많은 왕릉이 주변에 있다. 남쪽 산록에는 육군사관학교·서울여자대학교·삼육대학교·태릉선수촌 등이 있다. 불암마을-불암사-석천암-산정-덕능고개-상계동, 상계전철역-정암사-산정-천보사-상계동, 태릉-은행말-상계동-샘말-장암동-동막-수락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고, 특히 암벽 등반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등산코스 : 상계역 → 0.7km ← 공원관리소 → 불암체육회 → 깔딱고개 → 1.9km ←불암산정 → 다람쥐광장 → 폭포약수터갈림길 → 1.8km ← 덕능고개→ 2.5km ← 도솔봉→ 0.3km ← 치마바위 → 0.1km ← 하강바위 → 0.1km ← 코끼리바위 → 0.3km←철모바위 → 0.2km ←수락산정상→ 0.4km ←기차바위→ 0.1km ←홈통바위→ 0.3km ←석림사, 도정봉갈림길→ 1.5km ←석림사 → 1.5km ← 장암역까지 ( 총거리 11.7km 소요시간 4시간 40분)

불암산 508m정상도착사진 ( 언제 : 2016,03, 19일 토요일 맑음 박무 나홀로 )

수락산(水落山)

높이 638m.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 자리잡은 북한산(北漢山 ,837m)과 도봉산(道峰山 ,710m)을 마주보고 있다. 이 산은 북쪽의 의정부로부터 남쪽의 태릉까지 연결되며, 중간지점인 덕릉 고개를 중심으로 북쪽은 수락산, 남쪽은 불암산(佛巖山, 508m)이다.

대부분이 돌산으로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기도 하나, 산세는 그다지 험하지 않다. 수목이 울창하지는 못하나 동쪽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金流洞)·은선동(隱仙洞)·옥류동(玉流洞)의 세 폭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쪽 사면에 쌍암사(雙巖寺)·석림사(石林寺), 남쪽 사면에 계림암(鷄林庵)·흥국사(興國寺), 동쪽 사면에 내원암(內院庵) 등이 있고, 이 암자의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石造彌勒立像)이 있다. 수락산은 산이 낮고 계곡이 짧으나 조망이 좋으며, 의정부나 창동에서 등산할 수 있으며 능선은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수락산 638m정상도착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