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16/강 화도 고려산 진달래축제

강화도 고려산(高麗山 436m) 진달래축제

녹수청산綠水靑山 2016. 4. 20. 19:23

강화도 고려산(高麗山 436m) 진달래축제



높이는 436m로 강화읍내에서 5㎞쯤 떨어져 있는 산이다. 고구려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416년(고구려 장수왕 4)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였는데,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적석사)와 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한다. 이 산에서 인근 낙조봉(343m)으로 가는 능선에는 억새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산행은 적석사 입구에서 시작한다. 적석사로 오를 때에는 적석사 축대 밑에서 왼쪽으로 올라야 낙조대를 거쳐 낙조봉으로 오를 수 있다. 적석사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낙조봉이다. 서쪽 능선에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된 3기의 고인돌이 있으며, 낙조대에는 작은 해수관음보살상이 있다. 이곳에 바라보는 석양은 강화팔경 중 하나로 꼽힌다.


등산코스 : 국화리주차장 → 청련사 → 고려산정상 → 진달래능선→ 공터  청련사 → 국화리주차장


인천강화도 고려산진달래                                              (언제 : 2016.4.16일 토요일 오전 흐리고 오후비 친구랑)










태백역 4월 16일 새벽 1시30분 청량리행 열차를 기다리면서


청량리역 새벽 5시 05분도착 지하철1호를 타고 신길역에도착 5호선으로 환승

지하철1호선 청량리역

신길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 김포공항역전 송정역도착 가까운 곳에있는 친구집까지 도보로 걸어서 도착 아침식사를 한후 자가용으로 고려산 진달래축제장 청련사주변 주차장에 주차후 산행시작

인천강화도 고려산 청련사 입구에서 산행시작

청련사 전경


정상이갂ㅏ워질수로 백련사와 청련사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들로 등산로는 인산인해 밀려서간다 정상부위는 군사시설이라 능선을따라 산을 3/2를 돌아 진달래군락지주변 전망대에서 사진을 촬영하면서 마지막 전망대까지 둘러본후 되돌아..






전끝에 보이는  전망대까지 내려가는줄은한줄 되돌아오는 줄은 두줄로 밀려서 올라온다 











마지막전망까지 가서 셀카사진을 찍은후 헬기장 고려산표시목까지 되돌아오면서 중간에 간식 토스트를 먹고 하산시작 















마지막 휴식을 하면서 토스토와 과일을 먹은후 하산시작

고려산 이정표 정산표시목에서 인증사진 한 컷찍은후 ....


산행동안 잘참았던  비가 내리기시작한다 그것도 장대비 판쵸이를 꺼내입고  청련사를 지나가면서 소강상태 우비를벗고

주차한고까지 이동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김포로 귀가 하면서 초진진 장어집으로 이동 민물장어를 먹은후귀가




김포로 돌아온후 중고 부천에서 동창을 만나서 2차회식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