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암태면 섬여행 둘째날 무인도 낚시
둘째날 우리가 낚시할 무인도 (언제 2016년 6월 5일 맑음 무인도 낚시 19명)
오상리항에서 출발 무인도로 가는중.....
무인도 도착 하선 하는중...
무인도로 출발하기전 우리가 탈 어선이 도착 할때까지 배를 기다리며 주위를 스케치해보았다
스케치하는동안 배가도착 준비해간 짐을 배에실고 전원배에승선 무인도로 출발 넓은바다위에 물보라를 일으키며......
출발한지 10여분 후 우리가낚시할 무인도가 보이기시작한다....
저무인도 섬이다...
배가도착 접안해서 준비해간 짐을내려놓고 일행들 하선....
우라거 타고온 배는 다시 출발한항으로 돌아가고.....
낚시할준비를 하는동안 무인도 섬을 돌아보면서 바다 골뱅이와 톳도채취하면서 .........
파도에 부딧쳐서 깨지고 깍여서 자연으로 생겨난 모양들 ....
포즈가 멋져유 우정변치말길.....
요기도 아름답고 어여쁜 두여인 .....
요긴 골뱅이 줍느라 바쁘당 ....
톳 바위에 많이 붙어 있고 한참 자라는중인것같다.. 그래도 맛있겠지......
넓고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멋있어 친구야 .....
나도껴주징
요건 폰 쎌카로 힝.....
무인도를 한바퀴돌아보는는 동안 칭구들 낚시 시작했당 ..... 언능가서 나도 해야징
숲속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놓고 먹이사냥을 나간가보다 사진만 몰카하고 언능 이동 .....
우리가 낚시하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도 무인도가보인다.......
드뎌 첫 조과 장어를 낚아 올렸다..... 화이팅 계속 잡아보자..... 멋져브러용
고기는 계속잡히고 손질하햐 먹을랴 바쁘다 바뻐 ㅎㅎㅎㅎㅎ
야 ~~ 칭구야 왜?? 그려 빨렁 낚시대나 던져놔 괴기가 안잡혀 무신 생각을 그렇게 하는겨 ....
헐 ~~~ 그새 곡기채울 시간이되었남 나도 삼겹해서 밥묵어야징 ....
장어 장어 또장어 재미들었넹 즘심묵고 잡장 .......
보기많해도 근디 삼겹보단 회가 더 맛있을 것같아유 .....
점심식사후 나른 한가보다 자리를깔고 눕는 걸보니....
정신없이 낚시를 하다보니 하루가 다지나간가보다 철수할 배가 다시 오고있다.......
섬에 접안대기중
칭구들아 배들어왓어 고만묵어 숙소에가셔 먹자고 뻘렁 일어서.....
전원철수 배에승선 아침먹던곳으로 고 고 고 .....
언제또 이곳 무인도 에 낚시하러 오겠나 무인도여 굿바이 굿바이 .....
무인도에서 채취한 거북손으로 안주를 해서 쇠한잔 캬 보기만해도 군침돈당 나도한잔줘 잉.....
맛있냐 칭구양 ......
이제 이밤만 자고나면 육지로 ...... 3박 4일이 우찌이렇게 빨리지나가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