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旅行)2016/순천만 국가정원여행

순천만 국가정원여행

녹수청산綠水靑山 2016. 7. 14. 21:10

순천만 국가정원여행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 112만㎡(34만 평)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됐다.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는데,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룰 예정이다.
정원 내에 식당이 있으며, 음식 반입도 허용된다. 시는 주요 동선에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5만 주를 심어 자연 그늘막을 만들었다. 20일 개장과 함께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4.64㎞)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PRT)도 운행을 시작한다. 정원을 충분히 둘러본 탐방객은 PRT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 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타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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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제1호 표석에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입구

홍학

짱뚱어조형물



































































































순천만국가정원여행을 끝으로  6일 오후부터 나홀로 시작된여행 10일오후까지 5박 6일간의 통영 소매물도, 남해독일마을, 남해다랭이마을, 여수신기항, 여수항일암, 여수금오산, 여수돌산공원, 여수돌산대교, 여수오동도, 순천만갈대습지, 순천만국가정원까지 무시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다음 가을 여행은 남도 여수 금오도비령길,  완도 보길도와 청산도, 영암 월출산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