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악 산 산 행/설악산 대청봉 &공룡능선산행 둘째날

8월 폭염주의보속 설악산 대청봉 &공룡능선산행 둘째날

녹수청산綠水靑山 2016. 8. 10. 01:05

8월 폭염주의보속 설악산 대청봉 &공룡능선산행 둘째날


     설악산산행 둘째날 설잠을 자서 그런지 새벽2시에 잠이깨서 밖으로 나와 보니 밖이 더시원하고 별도더있고 속초시내 내온싸인이 반짝이는 불빛과 바다수평선 저멀리 어서들의 불빛도한 아름답게보인다. 대피소밖에 설치되어있는 식탁긴의자에 모포를 덮고 자는사람도 보이고 탁자에 앉아 있다가 화장실을 다녀 온사이 친구가 시간을 잘못 봐서 그런지 배낭을 들고 나와있고 뒤따라 친구들이 한사람씩 나오고 탁자에 앉아 대화를 하다보니 세시반이 넘어 대피소내 식장으로 이동  아침식사준비를 하다보니 일행들이 다 식당으로 모였다  원주친구가 가지고온 청국장을 끓이고 햇반을 데워서 아침식사를 한후 새벽4시50분  렌턴을 을 켜고 중천대피소출발 소청삼거리를 지나 경사진들로를 따라 희운각, 무너미고개. 로프지대,범봉에도착 우리가 지나가야할 공룡능선, 1275봉, 주위에 보이는 용아장성, 서북능선귀때기청봉, 서화채능선, 권금성,지나온 대청봉, 중청,소청을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휴식을 한다음 출발, 공룡능선, 1275봉 정 샘터있는곳에서 휴식을 하면서 새참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1275봉, 마등령, 세존봉, 금강굴, 비선대삼거리통제소, 비선대도착 비선대후게소에서 물과 음료수를 사먹을려고  했는데 비선대통제소 다리를 건너면서 휴게소를 바라보니 헐~~~ 비선대휴게소가 보이지않고 넓은 휴게소터 자리만 보인다,  비선대휴게소가 철거되어버렸다, 갈증나고 발바닦도 피곤하고 걷기가 싫어진다, 앞서온 친구가 보이고 어제 한계령까지 같이와서 속초에서 오늘 오전에 배낚시를 하고 비선대까지 올라온 친구와 둘이 앉아 있는 모습이보인다. 두번째로도착 배낭을 내려놓고보니 빈손으로 와도 힘든 2,7km를 무거운 생수얼음이 얼은 물을 여러병 가지고 올라 와있었다 반갑기도 하지만 미안하다, 피곤할텐데 친구들을 위해서 이곳까지 혼자서 뒤를 이어 9명이 전부도착 물을 마신후 소공원주차장으로 출발 소공원주차장까지2,7km는 평지길 체력이 고갈된산태라 그래도 힘들다, 주차장도착 1박2일간의 설악산산행을 마치고 설악산입구 해맞이공원 설악항으로 이동 횟집에들려

시원한 물회와 회,소주를 한잔마시면서 해단식 다음산행을 기대하면서 경기친구들과 해여져서 미시령, 인제, 홍천,횡성원주에 무사히도착  마무리 폭염특보속 이틀동안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을 한 친구와 산악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틀재코스거리소요시간 : 중청대피소 → 2.3km ← 희운각 → 5.1km ← 마등령 → 3.5km ← 비선대 → 2.3km ← 소공원주차장까지

총거리13.2km 소요시간11시간( 폭염주의보 날씨라 휴식시간이 잣고 길고 중식 사진찍느라 소요시간이길어짐 )  


지나가야할 공룡능선....
















새벽4시 취사준비 청국장과 햇반을 데워서 조식을 하고.....





새벽4시55분 헤드렌턴을 켜고 중청대피소출발

희운각 도착전 여명이시작 밝아오기 시작한다....

후미팀을 기다리면서 휴식...



속초앞바다 구름위로 해가 올라오기사작....








무너미고개 갈림길( 대청, 천불동계곡, 공룡능선)


범봉을 오르면서....

범봉에서본 대청봉, 중청, 소청

산오이풀


범봉에서본 공룡능선

범봉에서...



바람꽃







                                                             1275봉가기전 샘터에서 휴식겸 라면을 끓여먹고 출발
































소공원주차장으로가면서 신흥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