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해발 1261m
오늘산행은 980m 태기산 6번국도 송신중계소앞에 주차를하고 풍력발전기가 있는 도로를 따라 산행시작 풍력발전기끝 포장도로를 조금지나 도로오른쪽 위에 통제구역철문이 있다, 철문을 당겨보니 문이 열린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자 안개가 껴서 몇십미터 앞이 잘보이지않는다. 태기산 통신소 정상을 지나 조금내려가니 차량통제하는 차단기가있고 옆에는 태기산 통신소란표지석이 있다. 도로건너편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가보았다.
주위를 살펴보던중 풍력발전기 뒤 오른쪽위로 비석이보여 가보았더니 태기산해발1261m란 표지석이었다. 아마도 정상은 군사시설통제구역이라 이곳으로 옮겨놓은 듯하다.
이곳을 지나 풍력발전기가 있는 도로를 따라(노란철문지나)가다보면(풍력발전기2개지나) 왼쪽 경사진곳을 내려다보면 절골로 하산하는 등산로와 리본이 달려있는 곳 이보인다.
오늘산행은 절골로 내려가야 하나 차를 6번국도 태기산 송신중계소 앞에다 주차한관계로 풍력발전기11호기부터20호기까지 임도를 따라 탐방 후 산행을 마치기로 하였다. 임도주위에는 안개가껴서 관망을 할 수가 없었고 풍력발전기도 위 부분은 안개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던 등산로를 따라 하산하였다.. 사진도 몇장밖에 촬영을 못했는데.
태기산6번국도 송신중계소앞등산로입구 (산행일: 2009.09.27일일요일)
태기산 통신소 군사지역 이곳부터는 차단기로 막고 주위에는 철망을 설치한
통제구역이다
통제구역안에 핀 야생화
태기산 표지석 해발 1261m
이표지석은 정상이 군사통제구역으로 표지석을 통제구역 외인 태기산통신소
란표지석 앞 풍력발전기 뒤 에 세워놓은것 같다. (도로에서는 잘안보임)
정상을내려와 풍력발전단지 임도를 따라 풍력발전기 11호기부터 20기까지 탐방
풍력발전기 임도를 따라 가던중 절골(하산길)계곡 에는 단풍이 아름답고 곱게
물들어 있으나 안개가 껴서 잘보이지않아 아쉬웠다.
평창군과 횡성군 군경계 표시목 ( 삼각점이 없음)
안개때문에 풍력발전기가 잘안보인다.
풍력발전기번호 20호
들머리에 있는 풍력발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