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旅行)2009/하조대 와 낙 산 사

하조대와낙산사

녹수청산綠水靑山 2009. 6. 2. 20:16

하조대 (河趙臺)

강원도 양양군(襄陽郡) 현북면(縣北面) 하광정리(下光丁里)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서 잠시 은거 하였다 하여    두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조선 정조 때 정자를

건립하여였으나 퇴락하여 철폐되였으며,수차례의 중수를 거듭하여 1940년

8각정을 건립하였으나  한국전쟁때 불에 탄 것을  1955년과    1968년에

각각재건되었다...                                (탐방일 :2009.06.02일 화요일)

 

하조대는  동해 바다의 절경을 볼 수있는 돌출된 만의 정상부에 위치하여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하조대등대

 

 

 

 하조대개요

 

            현재의 건물은 1998년 해체복원한 검물로 초익공굴도리양식의

육모정으로 지붕에 절병통을 얹어 소나무와 함께 주위의 자연 경관과 잘

어울리고 있으며, 정자각 앞 에는 조선 숙종때 참판 벼슬을 지낸 이세근

쓴 "하조대" 3자가 암각된바위가있다.(위사진)

  

 

낙산사( 洛 山 寺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낙산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神興寺)의 말사이다. 해변에 있는 특이한 구조를 갖춘 사찰로서, 한국 3대 관음기도도량 중의 하나이다. 1971년 12월 강원도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낙산은 산스크리트 보타락가(補陀洛伽)의 준말로서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르는 곳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義湘)이 창건하였고, 고려 초기에 산불로 소실되었으나 관음보살과 정취보살을 모신 불전만은 화재를 면하였다. 그 뒤 몽골의 침략으로 전소되었다. 전소된 뒤 몇 차례 중창·중건되었다가 6·25 때 다시 전소된 것을 1953년 일부 복구하였고, 1976년 원철(圓徹)이 중건하였다. 당우로는 원통보전·종각·일주문·천왕문·선실·승방 등이 있었으나, 2005년 4월 5일 낙산사 일원의 큰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다. 부속건물로는 의상대, 홍련암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낙산사칠층석탑(보물 제499호)·낙산사건칠관음보살좌상(보물 제1362호) 등이 있다.

 

낙산사연못

 

 

 

 

 

 

 

 

 보수중인낙산사

 

 

 원통보전

 해수관음상

 

 

낙산사해수관음보살입상 (洛山寺海水觀音菩薩立像)

강원도 양양군(襄陽郡) 낙산사 신선봉(神仙峰) 기슭에 남향으로 세워진 관음보살 석상(石像). 입상 높이 16m, 둘레 3.3m, 좌대(座臺) 높이 2.8m, 좌대 나비 6m. 조각가 권정환이 5년에 걸쳐 1977년에 완성하였다. 단일불상으로서는 동양 최대이다. 좌대 앞부분은 쌍룡상(雙龍像), 뒷부분에는 비천상(飛天像), 양 옆으로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이 조각되어 있으며, 윗부분에 한송이 연꽃으로 된 연봉(蓮峰)이 있고, 그 위에 성상(聖像)이 안치되어 있다. 이 관음상의 석재는 전라북도 익산(益山)에 있는 호남채석장에서 가져온 것으로 무게 750t이다.

 

 

 

 

 

 

 의상대(義湘臺)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동해안에 있는 정자. 시도유형문화재 제48호.
낙산사(洛山寺)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길 해안 언덕에 있다.
이곳은 신라의 고승 의상(義湘)이 낙산사를 지을 때 머무르면서 참선하였던 곳으로
1925년 정자를 짓고 의상대라 하였다. 동해안의 전망이 좋은 언덕 위에 있으며,
 예로부터 시인묵객이 즐겨찾는 곳이다. 6각으로 만들어졌으며, 난간을 비스듬하게
세운 것이 특징이다.

 

 

 

 

 

 

 

 

 

 

 

 

 

의상대(義湘臺)

 

 

 

 

 

 

 낙산해수욕장(해수관음상앞에서본낙산해수욕장)

 해수관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