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旅行)2009/워낭 소 리 촬 영 지

워낭소리촬영지를 찿아서

녹수청산綠水靑山 2009. 6. 2. 20:47

 워낭소리촬영지(경북)

                창밖으로 아침했살이  눈부시게 창문안으로 빛추어 눈을부비며 일어낮다.

아침을 해먹고 오늘은 무엇을할까 고민을하다가 텔레비젼에 워낭소리 영화에 대하여  아침 

부터방송에 나온다.    그래서 인터넷연결하여 워낭소리 촬영지를 확인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를 확인하고  강원도에서 출발하여 1시간 반만에 하눌리에  도착하여 워낭소리 촬영

찿아보았으나  마을이 조용하고 적막하여 지나가는 마을사람도 없고하여 하눌리  마을회관

앞에 주차를하고 지나가는 오른신께 워낭소리 촬영지가 어디냐고 물어 확인한 다음 주인공

으로 나오신 최원균 할아버님 댁에 도착하여 보니 벌써 20여명 되는 분이 도착하여 촬영지

를확인하고  최원균 자녀분들과 방에서 차를마시면서 대화를 나누고 계셨다....

내가 도착하자 젊은 분이 내게로 다가와서 어떯게 오셨냐고 물어보기에 영화 워낭소리를

보고 한번와 보고싶었던곳 이라서 방문을 하였다고하였더니 자기를소개하면서 둘째아드님

이라고 하시면서 워낭소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하시면서 영화때문에 불효자가되었다고

한숨만 ... 내가보기에도 집주위나 할머님 ,주위분들의 이야기를들어보니 아드님형제분들이

효자중 효자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야기를 다듣고나서 최원균 할아범님을 뵙고자

하였더니  밭에 나가셨다고 하여서 밭있는 곳 을  확인 한다음 밭 으로 가던중 할아버님이

소달구지를 타고 저만큼 먼발치에서 오시는 것을 확인후 사진을 몇장 촬영하고 다가오시기에

몇말씀을 여쭤보았더니 귀가 어두워서 잘못알아 들으시에 댁까지 동행 하면서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다시강원도로 발걸음을 돌려서욌다......

 

 워낭소리 대장군                                      (탐방일:2009.03.01일 일요일)

 최원균(74세)할아버님댁

 밭에 거름을 주고오시는길

 

 

         워낭소리 촬영시 워낭소리(목에건종)의소는 죽고, 지금의소가 워낭을 달고

 최원균 할아버님과 함께 밭에 걸음(퇴비)을 주고오시는 길......  

 

 

 

 

 

 

 

 

 

 소외양간

 소여물통

 

 소죽끌이는곳

천방지축송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