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2010/복 수 초 20100323

복 수 초

녹수청산綠水靑山 2010. 3. 23. 19:48

복 수 초 20100323

           긴겨울이 지나고  춘분이지나서도 어제눈이내렸다. 그동안 2월과 3월의 폭설까지

 내린눈으로 햇빛을보지못하고 눈속에 묻혀있던 복수초가 눈이녹으면서 고개를내밀고

꽃을피우기시작했다. 복수초을 사진촬영하기위하여 함백산 만행재복수초  자생단지를

찿아같다.먼저오신 사진동호회와 매니아들이 짝을지어 눈이녹아 눈이없이 낙엽속에서

올라온 복수초를 밟을까 조심하며 사진촬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