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2010/얼 레 지 꽃

얼레지꽃

녹수청산綠水靑山 2010. 4. 21. 19:49

얼레지꽃

                 백두대간 구간인 경북봉화석포와 태백시경계지인 부쇠봉을 다녀오면서 야생화인 얼레지꽃이

피기시작하는것을보고 꽃몽우리부터 활짝핀얼레지까지 사진에 담아보았다.

날씨가 겨울날씨처럼 너무춥다. 아직눈이쌓여있는곳도있고 다음주면 엘레지꽃이 활짝필것같다.  

얼레지꽃을 사진에 담으면서큰괭이밥, 바람꽃, 현호색등 야생화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백두대간 부쇠봉 표지석 (해발 1546m )     ( 산행일: 2010.04.21일수요일나홀로)  

 

 

 

 

 

얼레지꽃 몽우리 (다음주면 활짝필것같다)

얼레지꽃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비늘줄기는 땅속 5~30㎝정도 깊게들어 있고 한쪽으로굽은피침형에가까우며 길이 6㎝, 지름 1㎝이다.

봄철에 길이 25㎝의 꽃줄기가 나오고 그 밑부분에 2개의 잎이 지면 가까이에 달린다.

잎은잎자루가있으며좁은난형또는장타원형이고둔두(鈍頭)(끝이무딘것)또는예두(銳頭)(끝이뾰족한것)

이며 길이 6~12㎝,너비2.5~5㎝로서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약간주름이지고표면은 녹색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다.

꽃은 4월에피며 꽃줄기끝에 1개의 꽃이 밑을향해 달린다.  꽃잎은 6개이고 피침형이며 길이 5~6㎝,

너비 5~10㎜이다.

얼레지꽃  

  

 

 

얼레지꽃과 한계령풀꽃

 

 

 

   

  

  

회오리바람꽃 

  

남방바람꽃

  

  

  

  

  

 

 

 

현호색 

    

 큰괭이밥꽃

 

 

  

  

  

 

꿩의-바람꽃
  • 학명 : Anemone raddeana
  •  

     

     

      

       

     괭이눈

     

      

      

     

     

     

    처녀치마 (Heloniopsis orientalis, 뜻: 절제)

    성성이치마, 치마풀이라고도 함.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 속의 습한 응달에서 자란다. 뿌리와 줄기는 짧다. 뿌리에서 로제트를 이루며 나오는 잎은

    길이 7~15㎝, 너비 1.5~4.0㎝의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표면은 광택이 있다.

    3월초에 꽃대가 30㎝까지 올라와 하순에 꽃대 윗부분에서 3 ~ 10개의 보라색 꽃들이 고개를

    숙이면서 총상(總狀)꽃차례로 달린다. 수술 6개는 길어 꽃덮이조각[花被片] 밖으로 나온다.

    8월경에 익는 역3각뿔 모양의 열매는 삭과(蒴果)로 겉에 3개의 능선이 있다.

    번식은 이른봄에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여름에 씨로 번식한다. 이 풀은 겨울철에 마르지 않고

    땅에 깔려 겨울을 나고 봄에 바로 꽃대가 올라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잎은 보이지 않고

    꽃대만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잎이 땅에퍼져있어치마폭을펼쳐 놓은 듯한 모습이지만

    처녀치마라는 이름은 일본이름을 잘못 번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