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10/두 위 봉

두위봉철쭉제산행

녹수청산綠水靑山 2010. 6. 6. 01:36

두위봉철쭉제

             소백산, 태백산철쭉제에이어서 6월5일과 6일 정선군 신동읍방제리, 정선남면, 사북읍에 위치한

해발1465m 에서 두위봉철쭉제 가시작되었다.

철쭉제첫날인 5일 열차를타고 정선 민둥산역에서 하차 역에서나오면서 왼쪽도로를따라 40분울 걸어서

들머리인 자뭇골도착 산행은시작되었다. 

자뭇골주차장에서부터등산로는 임도로 넓고 비로인한 도로의 흙은다유실되고 돌만남아있어 너덜길로

정상 1km전까지 되여있다.  자미원과 증산자뭇골에서 올라와 합쳐지는곳 정상 710m 이정표  삼거리에

도착 하늘에 먹구름 과 천둥이 가까운곳에서 들려오기시작한다. 소나기가 금방이라도 한줄 내릴것같다.

민둥산역에서부터 걷기를 2시간12분 두위봉정상표지석있는곳에도착 등산객이들이  표지석앞에서사진

을좔영하기위하여 줄을 서있다.사진한장찍기가 너무힘들다.잠시틈을타서 정상표지석만찍고 정상에서

100여미터 옆에있는 두위봉(斗圍峰)철쭉기념비가있는곳으 이동 이곳도 마찬가지다.기념비에서사진을

찍느라 난리다. 순서를기다리느라 줄을거있다. 한참을기다린후 폰으로 사진촬영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분의 사진을 찍어드리고 나도부탁간신히 사진을 찍고 하산을시작 중간쯤 내려오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기시작하더니 이내 소낙비로변하여 비가내리기 시작한다.걸음을 재촉하여 주차장있는곳에도착

소낙비가 소강상태로 잠시그쳐서다행인가보다했는데 함백방제리단계계곡 철쭉축제장에거의도착하쯤

소낙비가또내리기시작한다 축제장이 뒤숭숭하다비를피하느라 몽골텐트아래는등산객과 축제위원들의

대피소가되어버렸다. 비가문제가아니다 함백조동시내까지가는교통이없다고한다 이곳축제장에서2km

정도걸어내려가야 (함백안경다리)버스가있다고한다.

다행이축제장에서내려가는자가용이 있어서 얻어타고  함백조동시장버스승강장까지올수있었다.

10여분울기다린후 버스를 타고  정선신동 예미역에 도착 이곳은 비가언제왔느냐는듯햇빛이 쨍쨍이다. 

예미역화장실에서 비에젖은옷을갈아입고 30분을기다린후 강릉가는 15시 21분열차를타고 오늘두위봉

철쭉제 산행을 무사히마치고 귀가했다...

 

두위봉의 철쭉꽃                             ( 산행일 : 2010.06.05일토요일. 나홀로 )

 

자뭇골입구 철길터널

 

 

 작약꽃 

  

 

 

 

 

 

 

 

 

자뭇골 등산로입구 주차장과 안내도 

돔형하우스  

 

 

   

 

 

 

  

 

 

 

 등산로옆 폐광하면서버려진 차량이 넝쿨로 뒤덮혀서 녹이슬고 흉물로 방치되여있다...

   

  

  

   

 

  

 

 

  

  

 

 갈림길 자미원역과 자뭇골 (증산민둥산역), 정상으로가는이정표 

 

 연령초

 

 

 

  

 

  

 

두위봉정상표지석 ( 해발 1,465m )  

 두위봉(斗 圍 峰 ) 철쭉제기념비 

  

 

 

  

  

 

 

 

 

  

  

 

 

 

 

  

 

 

 

  

 

 

  

  

 

 꽃쥐손이 꽃

 

 

 

 꽃쥐손이 꽃

 

  

 꽃쥐손이 꽃

 

 

 

 

 풀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