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면 산
태백의백두대간 피재(매봉산)에서 시작하여 경상도 청송, 경주, 청도, 언양, 양산, 동래까지
이어지는남쪽을향한 낙동강동쪽의 산줄기이다.오늘은 이구간증 강원도 삼척군가곡면 덕풍계곡
과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경계지인 석개재에서 시작하여 면산까지 4.8km ( 왕복 9.6km )를
산행하기로 했다. 석개재도착하자 날씨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진다.배낭속의 우비를 확인하고
석개재출발 능선을타고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산죽등산로가 시작되고 산죽의 높이가 1m
80이상이되는 거리가 100여미터 정도를나 정산가까이가자 정상은 안개로 가려저서 보이지않는
고 다시산죽등산로가 시작된다 산죽에는안개비가내려서지나가는 동안 하반신은 산죽에 빗물로
인해서 등산화까지 질퍽질퍽하다. 산죽구간을 지나고넝굴로덮힌곳을지나자 면산의정상표지석
과 삼방산이정표가보인다. 정상에서 잠시쉬면서 사진몇장촬영하고나니먹구름과 빗방울이 다시
떨기시작한다. 삼방산까지갈려고했는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이곳면산에서 산행을마치기로하고
출발지인 석개재로 출발 되돌아와 오늘의 산행을 마첫다.
석개재(경북봉화군과 강원가곡면경계지) (산행일: 2010.08.06일금요일나홀로)
석개재쉼터
낙동정맥 석개재 등산로입구
석개재에서 면산으로가는 등산로에서내려다본 석기재쉼터
정맥구간을지나가 동호회의 리본이 달려있다...
삼각점 (도경계표지)
산죽길
산죽등산로가터널을이루고 산죽의높이가 1미터80이상이되는구간이 100m나된다.
진범꽃
정상 200여미터전부터 산죽사이로난등산로 .....
면산정상표지석 (해발 1245,2m)
휴양림과 삼방산,석개재로가는 이정표...
되돌아오는길에 뒤돌아본 면산정상
석개재에서 삼척가곡면과 덕풍계곡으로가는도로가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