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잣봉 &어라연탐방
아침부터구름과 안개가껴있고 금방이라도 한줄기 비가올것같다. 오늘오전에 비가 내리지않으면
영월읍거운리 에있는 잣봉과 영월동강어라연 트레킹겸해서 영월거운리로가기로 하고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오후늦게나 비가내린다고한다. 일기예보를확인후 출발 영월거운9시도착 동강안내소에들려 잣봉과
어라연의 코스와 소요시간을물어보았다. 총거리는 9km, 소요시간은 4 ~5시간 걸린다고한다.
동강안내소를지나 잣봉을 향해가면서 주위의 아름다운 야생화와 산추열매, 정말오렌만에보는 달팽이,
버섯등을 사진에담으며 전망대도착 어라연을 내려다보니 요즘계속내리비로인하여 진흙물이 내려간다.
한참을내려다보는데 우렁찬고함소리와 함께 래프팅을하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참을 동강어라연에서 래프팅하는 모습을보니 래프팅타던생각이난다. 바로그자리 물에빠트리고다시
보트에타고 노래부르며 구령소리에 여울살에서 고함을지르며 급물살 타던생각이 한참을내려다보다가
잣봉을향하여계속 산행을시작얼마후 잣봉정상도착 해발 537m 휴식을한다음이정표를보니 장성산으로
가는이정표와 어라연으로내려가는이정표가보인다. 장성산을갈까말까갈등이생긴다.다시오기도그렇고
생각해보니 1,5km(왕복 3km) 를 다녀와도 시간여유가있을것같다.
장성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 700m정도를 지나자 오르막등산로가나온다, 계속해서올라가다보나 어느덧
장성산정상도착 (해발 694m) 조망이좋다. 저멀리 풍력발기기 3기가보이고 삼옥리 래프팅 대형,소형주
차장이 한눈에 들어오고 거운리와 거운초등학교도보인다.
10여분을 휴식한다음다시 잣봉으로 되돌아와서 1km산아래있는 어라연에도착 이곳부터 만지나루터를
지나 거운리까지는 동강트레킹 영월지역 구간이다. 이구간을 강을따라가면서 주위의경관과 래프팅보
트를 타고내려가는모습을보면서 거운리에도착 오늘의 산행과 동강트레킹을 무사히마치고 돌아왔다..
어라연에서 동강래프팅을즐기는모습 (산행일 : 2010.08.28일토요일)
산추열매
달팽이
전망대에서본 어라연
전망대
래프팅을 즐기는모습이 깨알처럼보인다(거리가너무멀어서)
잣봉정상 표지석(해발 537m)
계란버섯
장성산가는길에 내려다보이는 문산리 (평창군과 경계지) 래프팅출발지점
장성산정상(해발 694m)
솔 채 꽃
잣대봉정상
어라연으로내려가는등산로
어라연 ....
칡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