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10/사 량 도 지 리 산

사 량 도 지 리 산

녹수청산綠水靑山 2010. 10. 1. 13:29

사량도지리산종주

사량도 지리산은 경남통영시사랑면 돈지리에서 면소제지인 진천리까지 8km로 해발397,8m의 산이다.

사량도를 산행하기위해서 강원도에서 버스를타고 북대구까찌   4시30분 북대구에서 영호남쪽으로가는

서부터널까지택시를타고서부터널도착서부터널에서통영까지2시간통영종합터마널에서 시내버스670번

을타고 사량도로출발하는가오치선착장까지20분만에도착하여사랑도로가는사랑호마지막배를17시10분

에 출항하는 배승선출발 푸른바다와 주위의작고큰섬을보며 가기를 40분만에  사랑도 선착장에도착 몇

일전에 전화로 예약한 사량도 여관( 민 박 )에도착 여장을풀고 사랑도면소제지인 진천리를 한바퀴돌아

보고 숙소로돌아와 하루밤을 보내고 30일 아침 숙소바로앞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공영버스를 타고산행

출발지인 돈지항으로 출발20분후 돈지항도착 나를포함한 등산객이 7명 통성명후 같이출발하여산행이

시작되었다,  돈지항출발  -  지리산 -  달바위봉(월암봉) -  가마봉  -   옥녀봉 을끝으로 지리산산행을

여유있고  즐거운  기분으로   아름다운  절경과   바다의 풍경을 보며  4시간 동안 지리산 종주를 하고

좋은추억의 산행을 하고 돌아왔다...

 

      

사량도지리산

상도에있는 해발398m의 산으로“2002년 세계산의해”를 맞아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                   (산행일 : 2010. 09.29 ~ 30일수,목요일 나홀로)  

가오치 사량도 여객선터미널( 사량도까지 여객운임 \4,500원) 

  

  

   

사량호는 승선인원 300여명과 차량을 실은수있는 여객선이다,,, 

 

  

  

  

   

  

멀리흐리게 사량도가보이기시작한다.. 

 

     

사량도의유래

    사량도의 옛이름은 박도였다고한다, 이섬의 상도(사량도)와 하도가로흐르는물길이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형세에서 유래하여 이해협을 사량이라하였으며, 사량은 원래두섬사이로 흐르는

해협을 일컬었던 옛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한다,

또 다른 유래설에 의하면 옥녀의 설화에서  유래되어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되었다는  설이있고,

그리고 섬의 형상이 뱀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되었다는등 민간 어원설이있다고한다,

 

사량도의 여객선 선착장과 마을풍경  뒤로는옥녀봉이보인다.

 

    

사량도의사량호 운행시간표 ( 사량도출발은 금평으로표기)  

 

 

사량도 여객선터미널 (이곳에서는  고성, 삼천포등으로도갈수있다) 

  

 

 

 

사량도의 야경  

사량도를운행하는마을버스 (버스내부에는 다녀가등산객들이 달아놓은 동호회의 리본 이메달려있다..  

 

 

돈지항 지리산등산로 들머리 (시작) 

돈지분교(초등학교) 

 

  

  

 

  

  

우측에 지리산 정상이보인다  

 

  

  

등산로 (칼돌) 

  

 

  

      

 

 

  

  

  

지리산정상이보인다.. 

 

지리산정상가는길 에내려다본 돈지항 

지리산  해발397,8m 정상에서 .....

 정상에서본 돈지항

   

 

  

지리산정상에서본 내지항 

내지항에도  여객선이입출항하는가보다...  

      

       

   

가마봉가는길 월암봉(달바위봉)  산행중 봉위로 달이보인다....

  

   

   

    

가마봉정상으로올라가는등산로 (로프를타고올라가면바로위가 가마봉정상이다) 2개의로프가보인다. 

이곳부터는  로프지대와 철계단, 사다리가  80 ~ 90도 정도로 급경사로되어있어 조심하여야할곳이다.. 

가마봉정상표지석 해발 303,0m  

 

가마봉정상에서 기념사진 ......   

  

 

 

지나온 등산로를뒤돌아보면서 달바위봉   

옥녀봉정상이보인다.. 

  

  

  

  

  

 

  

 

  

  

    

   

  

  

옥 녀 봉

   봉곳한 산봉우리의 형상이 여인의 가슴을 닮았을 뿐 아니라 산세가 여인의 거문고를 타는듯한

옥녀탄금형을 이루었다는 풍수지리설에서 유래되었다고한다.

  

  

옥녀봉 정상표시목 

  

지리산등산로마지막 날머리(사량면사무소뒤) 

사량도에서 14시 여객선을 타고나오면서 찍은 옥녀봉과 사량도의 풍경  

사량도가점점멀어진다 언제다시찿아올런지 기약없이 물결을 가르며 사량도를 뒤로한체  여객선은....  

 

  

선상위에서 바다의풍경을바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