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11/태 백 산 산 행

태 백 산 산 행

녹수청산綠水靑山 2011. 2. 14. 07:52

테  백  산  산 행 

 

           오늘산행은 강원영동지방에 1m 가넘는 눈폭탄이 내린뒤 많은눈이쌓인 태백산 산행을 하기로하고

태백시내에서 시내버스를탓다. 90%이상이 태백산등산가는 사람이다.  아는사람도많다   눈인사를  하면서

유일사입구도착 창밖을 내다보니 인사태다. 매표소입구부터 등산로까지 밀려서 올라간다. 유일사매표에서

산행을포기하고  유일사와 화방재사이에 있는 정거리등산로입구에하차 여기또한마찬가지다.

산행을온  관광버스가 줄을서있고줄을이어산행을시작한다다.   사길령 2매표소를 지나자눈이많이  쌓여서

그런지 산행하는 속도가 느리고 계속밀려서 화방재올라오는등산로와마주치는곳까지올라가자 틈이생겨서

앞지르기를 하여 유일사삼거리도착 이곳은 등산객더많이모여있고 또밀려서올라간다.  밀려서 유일사입구

까지가서 등산로포기하고 유일사절로가는길을택하여눈이쌓여 길이제대로나있지않는눈길을만들며유일사

절에 도착창고처럼지어놓은 휴식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준비해간 간식을먹고 유일사계단을 올라유일사

쉼터도착 유일사매표소입구에서올라온등산객과마추친다.          이곳부터는 정말 밀리고밀려서올라간다.

밀려서올라가기를 한참 중간주목나무사진촬영하는 곳까지가서야 여유를 가지고 산행을 할수가있었다.

정상주목나무가있는 곳에도착 등산객들이 몇십명씩 짝을지어 않아식사를 하고있다.   장군봉역시 인사태

멀리보이는천제단과 장군봉에서천제다가는등산로와 주변에는 점심식사하는사람들만보인다.

천제단도착  천제단에는 발을디딜틈도없이 등산객들로 꽉차있다.   천제단에서 사람구경만하고 만경대로

하산 하산길역시마찬가지로 공원입구까지 밀려내려와 오늘의산행을 무사히마치고 돌아왔다.....

 

정거리등산로(사길령제2매표소)입구                          (산행일2011.02.13일일료일나홀로)

 

 

 

백두대간 사길령1매표소앞 표지석이눈가운대작게보인다.

 

 

 

 

 

유일사(절)

 

 

함백산 중계탑 과 정상이보인다....

 

백두대간 천의봉(매봉산)과풍력발전단지가보인다..... 

 

 

 

주목나무위에쌓여있는눈.....

 

주목나무자생단지

 

장군봉....

장군봉에서 본 천제단가는길 .....

 

 

천제단에서본장군봉....

 

 

 

천제단앞 많이모여 있는 등산객들

망경대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