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旅行)2011/이사부크루즈여 행

이사부크루즈여행

녹수청산綠水靑山 2011. 2. 27. 01:12

이사부크루즈여행

      강릉경포여행을마치고 주문진항에서출발 강릉경포앞바다까지 왕복운행하는 이사부크루즈호를

타고 기위하여 주문진항으로 출발하기전에 전날 인터넷( 온라인 ) 예약( 할인 )한것을 전화확인한후

주문진항 이사부크루즈여객선터미널도착 승선표를받은후 시간여유가있어서 주문진어판시장에들려

서 어판장과 수산시장을둘러본후 1시 40분 승선 주문진항출발 40여분동안 사천과 경포앞 바다까지

가서 회항 돌아오면서 멀리보이는 백두대간인 선자령과 황병산공군부대, 풍력발전단지를 바라보며

90여분간의 여행을마치고 다시 강릉을 거처서 귀가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지었다 

 

이사부크루즈유람선                                                 (여행일: 2011.02.26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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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공연장

 

주문진항 풍경

 

 

 

 

 

 

 

2층 공연실(이벤트,기념)

주문진항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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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포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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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대관령선자령과 황병산이보인다.... 

 

 

 

 

3층선상에서 리모콘으로 사진촬영하는모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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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어판장 못난이들 ~~~~~

심통맞은 표정의 못난이 생선

도치는 쏨뱅이목 도치과의 생선이다. 뚝지라고도 한다. 도치와 뚝지가 도치과의 다른 생선이라고도 하는데 바닷가에서는 이를 구별하지 않는다. 한 그물에 잡힌 도치도 자세히 보면 색깔과 무늬가 다르다. 얼굴까지 다른 것도 있다. 도치는 바다 속 바위에 붙어 사는데 그 바위와 유사하게 보이려고 보호색을 다양하게 발달시켰기 때문일 것이다. 도치는 아래턱과 배 사이에  빨판이 있다. 이 빨판으로 바위에 들러붙어 있는 것이다. 도치의 암수는 이 빨판으로 구별을 하는데, 암컷은 빨판이 작고 수컷은 크다. 별칭은 ‘심퉁이’, ‘씽티’이다. 얼굴 생김이 심통맞다고 그리 부른다.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에서 잡힌다.

특히 동해바다의 북쪽 강릉주문진과 강원고성에서 많이잡힌다고한다


도치는 비교적 얕은 바다에서 산다. 바위에 붙어 살아가는 습성이 있으니 어부들은 암초 근방에 그물을 놓아 잡는다. 동해에서는 배로 10분 정도 거리의 바다에 그물을 친다. 도치 잡는 그물은 3중으로 겹쳐져 있는데 코가 큰 그물 사이에 코가 작은 그물이 들어가 3중을 이루고 있다. 도치 몸은 신축력이 있어 그물 사이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물은 일자(一字)로 친다. 보통은 새벽에 그물을 치고 다음날 새벽에 거둔다. 바위에 붙은 도치는 먹이 활동을 위해 헤엄을 치다가 이 그물에 걸려잡힌다고한다.

 

 

 도 치(심통이)

 복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