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의상고대
3월2일 오늘은 지난2월27~28일양일간내린눈으로 태백산에 상고대 사진을 찍기위해서
태백산을 산행했다. 유일사입구에서부터 산이온통 햐얀(화이트)색은로 뒤덮혀있다. 눈부시다
눈길을따라 유일사쉼터가까이가자 등산로옆으로 온통 상고대천지다.
유일사를지나자 나무가지가 눈과상고대의무게를이기지못하고 가지가 축늘어저서 등산로 길을막아
산행하기가무척불편하고 허리를굽혀서 빠저나가야할정도로 만은나무가지가 휘여저있다.
정상에거의다오르자 주목자생단지에는 새벽부터 상고대와 일출사진을촬영하기위해서많은사진작가
들이 여기저기눈에 뛴다. 몇년만에처음으로 많은상고대가 산정상을뒤덮어서 정말보기가좋았고당골
광장까지하산하는동안 등산로옆으로 상고대가 얼었다녹았다하면서 맺힌 수정같이 매달린얼음 또한
정말아름다웠다.
태백산정상표지석 (산행일:2011.03.02일수요일나홀로)
하얀눈으로뒤덮힌 함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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