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11/삼 척 검 봉 산

삼척검봉산 산행

녹수청산綠水靑山 2011. 6. 2. 19:52

삼 척 검 봉 산

 

        어제까지비가내리고 나서 오늘아침은 맑은대 안개가많이껴서 100여미터이상잘보이지않는다.

기온이올라가면 안개가걷힌다고하여 삼척시임원리산1번지 위치한 검봉산을 산행하기로하고 검봉산

휴양림입구도착 휴양림매표소를 통과하려하자 직원이 입장료\1,000원과주차료\2,000원을 내라고

한다.  휴양림매표소입구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만내고 휴양림입구부터 정상까지3km등산을 시작7부

능선지점 쉼터에도착 휴식을하면서 간식을먹고 다시시작 안개비를 맞으며 정상까지 1시간10분만에

정상도착 안개가걷힐때까지휴식을하면서 검봉산표지석앞에서 사진몇장찍고30분을기다려도 걷히지

않아 자연휴양림쪽으로 3km하산시작산불에 타서죽은 소나무를보며 로프지대를 지나작은 고개두개

를넘어 마지막쉼터에 내려서자 바다와 큰배가보이고 쉼터를조금지나자 휴양림숲속의집이 보이기시

작한다. 마지막내려오면서 정상을 바라보니 아직도 안개가껴서 검봉산정상이보이지않는다...

휴양림을지나 입구도착 3시간동안오 늘의 산행을마치고 귀가를 했다 .....   

 

 

검봉산(劍峰山)표지석 해발 682m                         (산행일: 2011.06.02일목요일나홀로)

등산로들머리  

검봉산등산안내도   

 

 

쪽  동  백  꽃

 

 

 

 

안개비에젖은 낙엽송

 

 

 

 

 

 

 

 

 

검봉산정상 

 

 

 

 

 

 

 

 

 

 

 

 

 

 

 

로프지대 

은  난  초

 

 

 

 

삼척앞바다.... 

 

 

 

 

 

 

 

 

쪽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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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여자 - 변지훈

비 내리는 골목길 가로등 우산 없이 서 있는 그 여자 가리워진 머릿결 사이로 떨고 있는 그 입술 그 누가 여자를 빗속에서 울게 하나 그 누가 여자를 차디찬 빗속에 혼자 두었나 아마 사랑했나봐 저토록 우는 걸 보면 이별이 여자를 울려서 슬프게 한 거야 외로운 여자 쓸쓸한 여자 빗속의 그 여자 비에 젖어 흩어진 머릿결 눈물 젖어 얼룩진 마스카라 그 누구를 그토록 기다려 돌아갈 줄 모르나 그 누가 여자를 빗속에서 울게 하나 그 누가 여자를 차디찬 빗속에 혼자 두었나 아마 사랑했나봐 저토록 우는 걸 보면 이별이 여자를 울려서 슬프게 한 거야 외로운 여자 쓸쓸한 여자 빗속의 그 여자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