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11/110706 함백산산행

함 백 산 산 행

녹수청산綠水靑山 2011. 7. 6. 16:25

함백산 산행

 

       내일부터 장맛비가 다시 내린다고 해서 오늘은 아침일직 함백산산행을하기로하고 함백산도착

약간흐린날씨에 시원한바람까지 그래도 온도와습도가높아서그런지 얼마안가서 등과 이마에서 땀이

나고 흐르기 시작한다.정상이보이고나무계단과 돌계단을 다오르자 정상돌탑과 표지석이보이고등산

로가 세로정비돠어있다.

2개월전과는 달리 정상표지석뒤 돌탑을 허물고 다시 그 자리에 허문돌로 께끝하게 돌탑을 쌓아올려

놓았고  표지석 받힘돌도 새로 깨끗하게 쌓아보기좋았다,

정상주위에는 산림조합중앙회 토목사업소에서 조림사업으로 나무를심고 등산로정비도 새로했다.

정상에서 사진몇장찍고 중함백산까지 같다가 되돌아오는 길에 주위에 피어있는 함박꽃 과 야생화를

카메라에담으면서 출발지로 회귀 산행을마치고 돌아왔다..... 

 

함백산 정표지석과 돌탑                                                   (산행일: 2011.07.06일수요일나홀로)

 

4월초의 함백산 정상표지석과 돌탑

 

 

 

 

 

7월 현재의 표지석과 돌탑

 

 

 

 

 

 

 

 

주위의 높은산  정선두위봉, 백두대간구룡령, 영월장산등 안개까껴서 잘보이지가않는다.....

 

 

 

박새꽃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그늘진 곳에 나는 다년초,키는 1.5m 정도,줄기는 굵고 원기둥 모양으로,

속이 비었다.잎은 촘촘히 어긋나고,넓은 타원형,밑은 엽초 모양,길이 20cm,폭이 13cm 정도로 평행

맥이 많으며,주름이 진다. 꽃은 연한 황백색,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 모양,줄기 끝에서 원추형의

큰 겹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의 지름은 10mm 내외,꽃잎은 6장,난형,수술은 6개. 암술은 연한 황록색

이다.개화기는 6-7월, 결실기는 8-9월.
속명은 묏박새. 꽃박새.

 

 

 

 

 

 

 

 

 

 

  

 

 

 

 

 

 

 

정향나무 (식물)  [Syringa velutina var. kamibayashii]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약1.5m이며 잎은 아원형(亞圓形) 또는 넓은 난형으로 마주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원추(圓錐)꽃차례로 묵은 가지에 핀다.

꽃잎은 자주색으로 통 모양이고 길이는 7~8㎜이다.삭과(蒴果)는 끝이 둔하며 9월에 익는다.꽃이 아름답고

향기가좋아 정원수로각광을받고있으며향료를 추출한다. 밀원식물로도그가치가크고,수피(樹皮)는 쓴맛이

있어 건위제로쓰인다. 한국에는 같은 종( 種) 내에 흰꽃이 피는 흰정향나무( for.lactea ),털이 많은 털개회

나무(S. velutina),울릉도에 나는섬개회나무(var. venosa) 등이있으며,같은 수수꽃다리속(─屬 Syringa)에

꽃개회나무(S.wolfi)·수수꽃다리(S.dilatata)·개회나무(S. reticulata var. mandshurica) 등이 있다.

 

 

 

 

 

 

산목련(함박)꽃 

개목련, 산목련이라고도 함.
목련과(木蓮科 Magnoliaceae)에 속하는 낙엽 소교목

해발 50 ~1,400m의 지역에서 자라며 한국 전역의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고,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키는 7m에 달하고 어린 가지와 겨울눈[冬芽]에는 윤기 있는 털이 밀생한다.잎은가죽질의

난형(卵形)으로 어긋나는데 길이가 6~15㎝, 너비가 5~10㎝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뒷면은

회록색이며 맥을 따라 털이 나 있다. 지름이7~10㎝의꽃은5~6월에 밑을 향해달리며 향기가 진하다.

꽃자루의 길이는 3 ~7㎝로 털이 있다. 꽃잎은 6장이고 수술은 붉은빛이 돌며 꽃밥은 밝은 홍색이다.

열매는 길이가 3~4㎝로 9월경에 익으며,  다 익으면 타원형의 붉은 씨가 터져나와 실 같은 흰 줄에

매달린다.

비슷한종(種)으로는얼룩함박꽃나무(Magholia sieboldii for. variegata)·겹합박꽃나무(Magholia

sieboldii for.semiplena ) 등이 있다. 나무는 원줄기와 함께 옆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군생하며

생장한다.  생장이 비교적 빠른 편이지만 대기오염이 심한 곳,  해풍이 심한 곳 등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나무의 생김새가 아름답고 잎이무성하며꽃의 모양과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널리 심고 있는

식물이다. 수피(樹皮)는 건위제·구충제로 사용한다

 

 

 

 

 

 

 

 

 

 

 

 

 

 

 

 

 

 

하고초(꿀풀)  

            다른이름 : 乃東(내동), 麥夏枯草(맥하고초), 棒槌草(봉퇴초), 夕句(석구),牛牯草(우고초),

六月乾(유월건),鐵色草(철색초)
약       맛 : 고(苦)  신(辛)     
귀       경 : 간(肝)  담(膽)    
주       치 : 肝陽上亢證,肝火上炎證,頭目眩暈,瘰癧,目珠夜痛,羞明流淚,癭瘤,乳癌,乳癰
약용부위 : 이삭
처       방 : 하고초산고(夏枯草散膏) : 의학입문
                 하고초산1(夏枯草散1) : 방약합편
금       기 : 脾胃虛弱者, 氣虛者, 鬱結이 없는 자는 服用하지 않는다.
효       능 : 降血壓,明目,瀉火,散結,淸肝,淸熱,
주치증상 : <본경(本經)> :  한열왕래(寒熱往來), 머리와 목 부분의 임파선염, 머리 부분의 종기를

치료하고 징가( 癥瘕 )을 없애고 몸에 멍울이 생기고 기( 氣 가 뭉친 것을 없애고 다리가 붓고 저린

것을 치료한다. 또한 몸을 가볍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석구(夕句), 내동(乃東), 연면(燕面), 철색초(鐵色草)가 있다.
주진형(朱震亨) : 이 약초는하지(夏至) 이후에 말라 죽는다.대게 순양(純陽)의 기운을 타고난 것은

음기(陰氣)를 받으면 말라 죽는다. 때문에 이러한 명칭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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