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09/선 바 우 산

선바우산 산행

녹수청산綠水靑山 2009. 6. 29. 20:44

선바우산 산행 ( 높이: 1042m

        선바위산(1,042m)은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31번 국도상에서 북으로 올려다보면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바위산으로 바위와 노송군락이 동양화처럼 어우러진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이 50여미터의 선바위가 서 있어  “선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한다. 산행코스는 힘들지않고 완만하여 가족등반도 괜찬을것으로보인다.하산길

에는 등산로옆은로 작고은폭포가여러개가있어 계곡이 시원하여 등산하기가

좋은코스이다.  

영월에서 상동 태백방면           (산행일: 2009.06.29월요일)

 태백에서  녹전,석항,영월방면

 선바우산입구 표지판과 등산안내도

 입구에서본  선바우산

 소원바위 등산로 입구

 

 소원바위유래

 선바우산 등산안내도

 산행거리 4.6km        소요시간은 : 3시간 (등산객별로 다를수있음)

 등산로 입구

 나무다리 (나무로 터널처럼 만들어 놓았음)

     등산로를 기존들산로 옆으로 새로이 개설 산행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잘닦아놓아 힘든줄모르고 산행을 즐길수 있었다... 

 샘 터

 

      산행길 옆으로 자연으로 피여난 금낭화 꽃이 많이 피여있어 산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꽃을 보면서 산행을 즐겁게 할수있었다.. 

 

 

 소원바위 아래서 위로바라 본 소원바위

 

 소원바위아래서 위로 찍은사진

소원바위의 유래

 소원바위 위에서 찍은 사진

 

 선바우 정상으로 가는산행길

선바우 정상으로 가는이정표 0.8km를 산행하는 동안 거의 평지수준이어서

산행하기에 힘이들지않았다..

      정상으로가는 산행길 좌우로 오래된 큰 소나무가 많아 보기가좋았고

세월 과 비바람을  이겨내지 못하고  고사한소나무  와 쓰러진 나무들이

많이보여 안타까웠다...

 선바우산 정상 (해발 1042m)표지석

 정상 뒤편  절벽에 소나무가 자생하고있다....

 정상에서 봉우재 방향으로 하산하는길에 넓은 휴식터가 있다...

 평지인데도  비바람을 이겨내지못하고 쓰러져 고사한 큰(노손송)소나무

 정상바로아래서 본 선바우산입구

 이곳 부터는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서 크고작은 폭포가 여러개가있다....

 계곡물이 시원하고 식수로 마셔도 될정도로 맑고 깨끗 하다...

             민골로 내려 오면서 작고 큰 폭포가 여러개가 있어서 운치도 좋고

계곡이 시원해서 좋았다...

 

 

 

 바위가 황토색이 라서그런지  떨어지는 물까지 황토색으로 보인다....

 본 구례에서 내려오는 계곡물.......

선바우산아래서 찍은 사진

도로길 옆 에핀 해바라기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