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억새풀산행
아침 날씨가 구름이끼고 기온이떨어져서그런지 쌀쌀하고 춥다 오늘은 민등산억새풀 축제가열리
기전 사전 산행을 하기로 했다 매년찿는 민등산 등산코스는 증산초등학교, 능전, 삼내약수,화암약수
4코스중 오늘산행은 능전에서시작하기로하고 증산초교앞을지나4km위치에있는능선주차장에주차를
하고 산행을시작 입구로부터 100m쯤가면 발구덕까지가는 포장된도로와 등산로로갈라지는곳이있다
발구덕까지포장된도로는4번을다녀왔지만 등산로는3년전 새로 닦은곳이지만 한번도가보지않아서오
늘은 등산로를따라 산행을시작했다.능전에서 발구덕까지가는등산로가험하지도않고편안한기분으로
올라갔고 발구덕부터는 새로운 임도를 민등산정상 200m 아래까지 닦아놓아편안한산행을시작....
이곳부터는 억새가 군락을이루고 억새사이로는고려엉겅퀴(곤드레)꽃이 활짝피어있다.
민등산능선에 올라서자 은빛찬란한 억새풀이 바람에 파도처럼 휘날리며 유혹을한다. 화암약수터와
삼내약수터로갈라지는 곳을지나 민둥사정상을바라보니 많은 등산객이 모여있다. 정상으로향하면서
억새꽃을 사진에담으면서정상에도착 주위를둘러본후 하산시작3시간만에 산행을마치고 능전에도착
오늘의 민둥산 억새풀 산행을 무사히마치고 귀가했다.....
민둥산정상 해발 1119m (산행일 : 2011.10.01일토요일나홀로)
능전마을등산로입구
발구덕쉼터 (이곳까지 자가용은올라올수있음 정상까지 900m 축제전통제될수있음))
민둥산 정상200m 전 쉼터
화암,삼내약수 와 민둥산으로갈라지는갈림길
민둥산정상표지석 1119m
증산초교에서올라오는등산로 ,,,,,
하산길 마을입구 다알리아꽃 있어 사진에 담아보았다 ....
민둥산억새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