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旅行)2011/속 초 양 미 리축제

속초양미리축제

녹수청산綠水靑山 2011. 11. 26. 21:13

속초양미리축제여행

 

         동해의 겨울철 별미인 양미리축제가 3년만에 다시 시작되었다. 신종플루와 구제역등지난2년

동안 열지못한 ‘속초 양미리축제’를11월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동명동수복탑부근양미리 부두

서 열린다고해서 마지막전날인 오늘26일토요일 지인과함께 축제장에오전10시도착 주위무료주차장

에는 차량이 만차다. 동명항쪽으로 500m더가는데 앞에서차량2대가빠진다 그곳에주차를한후축제장

으로가면서 축제장이곳저곳을 둘러본후 바다에서잡아온지얼마안된 싱싱한양미리와알이꽉찬도루묵

이보이고 주인아주머니가 들어와서 꿔먹고가라고한다.. 금액을물어보니 양미리와도루묵합해서20마

리 \10,000원이라고한다. 축제장에와서 그냥가기는그렇고해서 주문을해놓고 않아있는데 금방주위

테이불까지 주문이 들어오고 않을 자리가없다.한시간동안 번개탄불에 고기와 소주를 마시고 가까운

곳에있는 속초등대전망대까지걸어올라가서 주위의 동명항과 축제장 영금정,설악산대청봉,울산바위

속초시내와 넓고푸른바다를 보고내려와서 점심식사도할겸 아바이마을로 가서1박 2일에나온 단촌집

을 찿아가보았는대 손님이너무많다. 문앞에서2줄로 줄을서서기다리고있는모습이보여 주위의순대집

을 찿아가보았으나 주말이라서그런지 자리가없다.아바이순대는 맛도못보고 칼국수집으로가서 장칼

국수를 시켜먹은후 아바이마을 갯배타는 곳으로 가보았다.  이곳역시 양쪽 갯배타는곳에줄을서있고

배를 탈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할것같아 다음기회 타기로하고 옆에 막들어온 어선옆으로가보았다.

어선에서 내리는그물에는 싱싱한 도루묵고기가 많이걸려있다.그물을 내린옆에는 아주머니들이모여

앉아서그물과고기를분리작업을하는모습을본후 아바이마을다리를건너서 속초대포항과 양양,주문진

항, 아들바위공원,경포대를지나 오늘의여행을마치고 돌아왔다.......

 

 

동명항양미리축제장                                                (여행일 : 2011.11.26일토요일)

 

배에서막내린그물에서 양미리분리작업하는풍경

 

 

 

양미리축제장의 양미리 (축제장 양미리한드름 20마리\5,000원)

 

 

양미리와 도루묵이 만원 ~~~~

 

 

도루묵 고기가 익기도전에 알이배밖으로 ~~~

 

 

 

속초등대전망대

 

 

 

 

 

전망대에서본 설악산 대청봉(가운데 멀리보이는 높은산)

 

 

 

아바이마을 청호해변

 

아바이마을

 

갯배타는곳(편도\200원 왕복\400원)

 

 

 

그물에서 도루묵고기를분리하는풍경

 

 

 

 

주문진해변열차카페(식당)

아들바위공원 

아들바위 

 

이구멍안으로 500원주화를집어넣으면 배호의 "파도"음악을 주위에설치해놓은스피커를통해 들을수있다.

이금액은 아들바위공원 환경보호에사용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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