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2012/돌 단 풍 & 소 나 무

돌 단 풍 & 소 나 무

녹수청산綠水靑山 2012. 4. 1. 18:17

돌단풍꽃&소나무

 

   4월1일 일요일 오늘은 정선 가수리 붉은뼝대에 자생하고있는 돌단풍과 동강고랭이, 가수리붉은뼝대절벽에서자라는 소나무를 사진촬영하러 가보았다, 정선읍외곽도로를따라 동강할미꽃자생지인 귤암리를지나 가수리도착 가수리도착하기전 동강할미꽃 축제(4월6일부터)가열린다는 현수막과 자생지에는동강할미꽃을 촬영하러 출사나온 동호회원들의 차량이 줄을서있고 사다리를이용하거나 절벽위로올라가서 사진을찍는모습이 4 ~5군대나 보인다.

오늘의목적은 할미꽃이아니라 절벽에서자라는 돌단풍과 고랭이풀, 소나무다, 가수리수미쉼터에주차를한후 돌단풍과 동강고랭이풀을사진찍은후 소나무를찍기위해서 쉼터옆으로오르는데 길옆 흙속에서 잎이올라오고 꽃이핀 제비꽃이보인다 제비꽃과소나무를 사진찍고 다시쉼터로와서 가수리학교운동장에있는 570년된느티나무를사진찍은후귀가하면서 만항재에들려서 복수초를 몇장찍고 귀가했다.... 

          

 

 

정선가수리8경 붉은뼝대에핀 돌단풍                                                          (탐방일 : 2012.04.01일 일요일 11시)

 

 

 

가수8경붉은뼝대 소나무

 

붉은뼝대에핀 동강고랭이

 

 

돌단풍(Aceriphyllum rossii)속씨식물 화살표 쌍떡잎식물강 화살표 장미목 화살표 범의귀과 화살표 돌단풍속

 

학명:Mukdenia rossii 분포: 아시아 서식:물가의 바위 틈  크기:약 30cm 꽃말:생명력, 희망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뿌리줄기가 매우 굵고 비늘 모양의 포(苞)로 덮여 있다. 키 20㎝ 정도이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2~3장이 나오는데 단풍나뭇잎처럼 5~7갈래로 갈라졌다. 꽃은 보통 하얀색이고 담홍색을 띠기도 하며, 5월에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온, 길이 30㎝되는 꽃자루 위에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꽃잎·꽃받침잎 및 수술은 각각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나 열매가 맺히면 2갈래로 나뉜다. 어린 잎과 꽃줄기는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오래된 나무등걸이나 뿌리 또는 바위에 달라붙어 자라게 하여 집안에서 흔히 심고 있다. 반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줄기를 잘라 바위틈에 심어두면 새싹이 나오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돌부채손(A. acanthifolium)이 평안남도의 맹산 등지에 분포하는데, 잎이 갈라지지 않는 점이 다르다.

 

 

 

 

 

 

 

 

 

 

 

 

 

 

 

 

 

 

 

 

 

 

 

 

 

 

 

 

 

 

 

 

 

 

 

 

 

 

 

 

 

 

 

 

 

 

제비꽃

 

 

 

 

  

 

 

 

동강할미꽃 출사나온동호회원들 사직찍는모습~~~~ 

 

만항재 복수초 ~~~ 

 

 

 

 

 

 

정선읍가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