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2012/가을의여왕 립스틱물매화꽃

가을의여왕 립스틱물매화꽃

녹수청산綠水靑山 2012. 9. 23. 21:51

가을의여왕 립스틱물매화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평창물매화꽃을 만나러다녀왔다. 아침09시10분도착 대덕사주차장 공사중으로 주차장이 진흙으로 고르지못하고 물매화꽃을 사진찍으러오신분들의 차로 주차장이만차고 주위에는 30여분정도 계곡마다 사진을찍는 진사님들만보인다.그틈사이로 들어가보았다 병아리꽃과 물매화꽃을 4~5명씩모여사진을찍는다.찍고나다음나도병아리꽃과 물매화꽃을찍으면서주위에피어있는야생화꽃솔체, 쑥부쟁이,나도송이, 자주쓴풀, 곰취,컴프리꽃등사진찍어보았다.

 

립스틱물매화꽃이 아침리찍이라서그런지 이슬이맺혀있다                                   출사일:2012.09.23일일요일맑음)

 

 

 

 

 

 

  

 

 

 

 

 

 

 

 

 

 

 

 

 

 

 

 

 

 

 

솔체꽃과물매화꽃의 동거 ㅎㅎㅎ

 

 

 

 

 

쑥부쟁이 [Aster yomena]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까지 자라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뻗는다. 잎은 어긋나는데 기부는 밋밋하나 중간 이상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경 줄기끝의 두상(頭狀)꽃차례에, 설상화(舌狀花)는 자주색, 통상화(筒狀花)는 노란색으로 무리져 핀다. 열매에는 길이가 0.5㎜ 정도 되는 갓털[冠毛]이 달려 바람에 날린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

 

병아리풀꽃 (꽃자체가너무작아서 꽃을찍으면서밟힌꽃이너무많아아쉬움이있었다)

 

 

 

 

 

 

 

 

 

 

 

 

 

 

 

 

 

 

 

 

 

 

 

나도송이풀꽃

 현삼 속한 반기생()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센티미터 정도 자라, 깃꼴 깊게 갈라지며 마주난다. 8~9월에 연한 홍자색 핀다. 이나 양지바른 에서 자라 우리나라, 중국, 일본, 타이완 등지 분포한다. 학명 Phtheirospermum japonicum이다.

 

 

 

 

 

 

 

 

 

곰취: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식물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아주 굵은 뿌리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길이가 85cm까지 자라기도 한다. 줄기에서는 보통 3장 정도 잎이 나오는데 밑부분의 것은 뿌리에서 나오는 잎처럼 심장 모양으로 잎 밑이 움푹 들어가 있으나, 윗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꽃은 7~8월에 노란 두상화(頭狀花)가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설상화(舌狀花)가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어린잎을 봄철에 날것으로 또는 데쳐서 나물로 먹으며 말려서 묵나물로 만들기도 하는데 향기와 맛이 좋다. 중국에서는 뿌리를 상처난 곳에 바르며, 허리가 아프거나 기침을 다스리는 데 쓰고 있다. 깊은 산 속의 물기가 조금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컴프리 [comfrey]지치과(─科 Boraginaceae) 심피툼속(─屬 Symphytum)에 속하는 유라시아산 약용식물

특히 심피툼 오피키날레(S.officinale)를 말하는데, 이는 상처를 치료하거나 양털을 처리하는 검의 원료로 쓰인다. 둘둘 감겨 피는 꽃은 종 모양으로 깊게 5갈래로 갈라져 매달려 있다. 대개 벌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일어난다. 열매는 4개의 난형 소견과(小堅果)로 맺힌다. 심피툼 오피키날레는 키가 약 90㎝로 날개가 있고 털이 달린 줄기와 푸른색·자줏빛·노란색의 꽃이 핀다.

 

 

 

 

 

 

산부추

 

 

솔채꽃

 

 

쓴풀 [Swertia japonica]담과(龍膽科 Gentianaceae)에 속하는 1~2년생초

줄기는 네모지고 자줏빛이 돌며, 키는 10~40㎝ 정도이다. 잎은 선형(線形)으로 마주나며, 밋밋한 잎가장자리는 뒤로 조금 말린다. 자주색의 꽃은 9~10월에 가지 끝에 핀다. 꽃잎·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며, 꽃잎 기부에 2개의 꿀샘이 있다. 열매가 11~12월경에 삭과(蒴果)로 익어 터지면 작은 갈색의 씨들이 나온다.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서 그늘에 건조시킨 것을 당약(當藥)이라 하며 매우 쓴맛을 지녀 쓴풀이라고도 한다. 쓴풀은 용담에 비해 10배 정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은 소화불량·식욕부진에 효과가 있으며, 건위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감기·설사 치료에도 사용한다. 또한 발모촉진 효과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주쓴풀(S. pseudochinensis)·네귀쓴풀(S. tetrapetala) 등도 건조시켜 사용한다. 양지바른 곳의 붉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각시취 

 

 

물매화군락지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