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12/방 태 산 산 행

방태산산행

녹수청산綠水靑山 2012. 10. 18. 21:08

방태산산행

 

     붉게타오르던 단풍도 땅위로떨어지고 높은고지 1000m 이상에는 겨울옷을갈아입는것같다 앙상한가지위에 몇개붙어있는 나뭇잎바람에휘날리다 힘에 부친듯 이네 바람에 못이겨날려가버린다.해발이낮은지역에는단푸이아직곱게물들고 찿아오는 사람도 많다, 산행을시작하면서 땀이나고 걷옷을 벗어 배낭속에집어넣고 중간쯤올라가자 찬기운이돌고 바람과함께 땀이씩고 추워지이기작한다 주위에는 밤새내린서리탓일까 얼음꽃이 자주보이기시작하고 정상에도착 주위를둘러보니 조망이좋아서그런지 설악산 대청봉, 귀때기청봉, 남쪽으로는 태기산,치악산,서쪽으로는 용문산,동해는동해바다가멀리보인다, 정상에서 휴식을하면서준비해간 간식을먹으면 다음고지인 구룡덕봉을바라다본후 사진몇장찍은후 구룡덕봉으로계속산행 구룡덕봉까지가는동안 한사람도못보았는데 이곳에서 2분을만낮다, 이제는 하산 내려가는일만남았다

900고지쯤 내려오자 주위에 단풍이보이기시작하고 계곡의물소리와 작고큰폭포들이보인다,  주차를 해둔 2주차장에도착

홍천은행나무숲을가기위해서 급하게내려오느라 이단폭포계곡을들리지못하고 바로 구룡을 지나  홍천은행나무숲에도착도로양쪽으로 차량통행이 힘들정도로 몇백미터도로에 주차를해놓았다. 이곳역시 은행나무가 겨울준비하느라 가을옷을벗어버리고 벌거숭이 은행나무가되어있고 바닦에는 비단을깔아놓은듯노란은행입이깔려있다. 노란은행나무숲을기대했는데 아쉽다. 비가내리면서 은행잎이다떨어진것같다, 사진몇장찍은후 다시 계방산운두령을 넘어 진부, 정선을지나 오늘의방태산산행과 홍천은행나무숲여행을마치고 오후4시20분무사히귀가했다.

 

방태산정상 해발1444m                                                                      (산행일 : 2012,10,18일목요일나홀로)

 

 

 

 

 

 

  

  

 

  

  

 

  

  

 

 

 

주억봉과 구룡덕봉으로가는 삼거리 

 

얼음꽃 오전8시20분 

 

 

 

 

 

 

 

방태산정상돌탑과 표지목 해발1444m

 

 

정상에서본 왼쪽 귀때기청봉 오른쪽 대청봉정상

 

오른쪽앞산 건축물같이보이는산이 구룡덕봉

 

 

 

 

 

구룡덕봉가는등로옆 주목나무

 

가는등로에서뒤돌아본 주억봉

 

구룡덕봉전망대에서도착인중샷~~~

 

 

구룡덕봉헬기장

 

 

 

 

 

 

 

 

뒤돌아본 구룡덕봉

 

 

 

 

 

 

 

 

 

 

 

 

 

 

 

 

 

 

 

백두대간구룡령

 

 

 

 

 

홍천 내면광원리 홍천은행나무숲앞도로

 

 

 

 

행사장주변에편판매하고있는지역특산품 무

 

 

 

 

벌거벗은 은행나무 ~~

 

 

 

계방산 운두령

 

방태산(방태산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