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 붉은색금낭화꽃
지난해이어 그년에도 흰색금낭화ㅣ꽃을보러다녀왔다, 요즘날씨가너우좋아서 금낭화꽃이 시들었을까봐 걱정을했는데 다행이도 아름답고 곱고 예쁘게 꽃이펴있어서 사진을마음껏찍어보았다.
금낭화
금낭화(錦囊花)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름: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1]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산지 : 중국 원산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한국에서도 설악산의 봉정암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산에서 금낭화의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원산이기도 하다. 하지만, 흰금낭화(Dicentra spectabilis for. alba)는 한국에 자생지가 없는 중국 원산이다.
생태: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선다. 높이는 약 40-50㎝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고 3회 깃꼴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달걀꼴의 쐐기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엉성한 치아 모양 또는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담홍색과 흰색으로 5-9월 총상꽃차례로서 줄기 끝에 핀다. 수술은 6개로 양체(兩體)이며 꽃실은 구부러지고 암술은 1개이다. 삭과는 긴타원형이다.
스임새 : 일본에서는 전초를 탈홍증에 사용하며, 한방에서 하포목단근(荷包牧丹根)이라 하여 생약으로 쓴다. 주로 관상용, 분화용으로 쓴다. 어린잎을 살짝 데쳐 찬 물에 우려낸 뒤 나물로 무쳐 먹거나 된장국의 국거리로 쓴다. 꽃을 그늘에 말려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흰색금낭화꽃 (언제 : 2013,05,18일토요일오전 맑음)
붉은금낭화
흰금낭화
붉은금낭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