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태백삼수동자작나무숲

아침햇빛이숨여드는자작나무숲

녹수청산綠水靑山 2013. 9. 9. 01:47

태백삼수동아침햇빛이숨여드는자작나무숲

 

          오전6시 태백매봉산(천의봉)바람의언덕 풍력발전단지와 배추밭에올라  새벽운해를볼까했는데기대와는달리 운해는안보이고 짙은안개만 동쪽으로 약간보이고 해가뜨면서  주위에안개가피어오르기시작한다,

함백산과 태백산그리고 경북 봉화청옥산까지 동쪽으로는 두타산,청옥산까지 아침조망이참좋아보인다, 할수없이 다음기회다시 찿아오기로하고 피재로내려오다 자작나무숲이보여서 강릉으로가는35번국도를따라10분정도가면 창죽동 자작나무숲

있어 그곳으로가보았다, 이미매봉산에 단녀온 외지출사객들이 자작나무숲앞 도로와 밭에서 자작나무숲을 촬영하느라 분주하다, 도로옆약간공간이있는곳에주차를한다음 이슬을잔득맺혀있는 초지밭을지나 아예자작나무숲으로들어가보았다.

바지와 신발에는이슬에젖어 질퍽질퍽하다, 숲속가우대로들어가보았다 햇빛이 비추고 얇은안개도 끼면서 숲속이아름답게보인다, 가을 단풍이들때면더욱아름답게보일것같다,  가까운거리에있어서 자주찿아오기로하고 새벽이슬을머금고 늘어진자작나무 사진을 찍어보았다.

 

 

태백시삼수동(창죽동 35번국도변) 자작나무숲                         (언제 : 2013.09.08일일요일오전07시10분맑고 안개약간)

 

35번국도변에서본 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속

 

 

 

 

 

 

 

 

 

 

 

 

 

 

 

자작나무숲 (해발800m표시된곳양쪽이 자작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