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山行)2009/백 봉 령 - 삽 당 령

백봉령 - 삽당령(1)

녹수청산綠水靑山 2009. 8. 9. 19:58

 백두대간  백봉령에서삽당령(1)

   오전 5시 반 백봉령도착 날이 밝기 시작한다. 오늘은 안개와 안개비가

없겠지하고 도착 역시나 백봉령정상에는 안개와 도로에는 이슬비가 내려서

촉촉하다. 차에서내려보니 대구에서온 관광차와 자가용이 몇대 서있고 사람이

안보이는 걸보니 벌서 산행을 시작한 가보다. 배낭에 간식거리와 우비를 챙겨

넣고 정각6시  첫고지인 생경령까지 6.4km를 향하여출발 약1km쯤 가니 안개

와 이슬비로 인하여 풀이 이슬에 흠뻑 풀이 길을 가로막아버렸다.  준비해간

우비를 갈아입고 풀길을 해치며 생계령  -  고병이재 -  석병산까지 이슬맞은 

잡초를 해쳐가며 석병산에도착 사진몇장찍고 석병산과 10미터옆 일월문으로

가서 보니 바위 가운데  큰구멍이 관통되어 있고 관총된구멍으로 보니 안개만

보이고 아무것도 안보인다.아쉽다(구멍밖으로 바위가보인다는데)석병산을 뒤

로하고 다시 두리봉 - 삽당령을 향하여 출발...  

백봉령정상을 표시한 입간판   (산행일:2009.08.09일 일요일)

 

 

 

 

 백두대간 삽당령으로 가는 백봉령 들머리

 

 생계령을로가는 이정표

 

 

        이곳은 석회광산으로  생계령으로가는 첫번째 샘터이자 삽당령까지가는

마지막샘터이다...

 

 이슬비에 젖어 무게를 못이겨 고개숙인 싸리꽃나무 

 카르스트지형란 ?

고생대의 조선계 지층에 분포하는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의 빗물과 지하수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물)의 작용으로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물에용해됨(용식)에

따라 암석이나 지층이 침식되는 일종의 화학적 풍화작용이다.   카로스트 지형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지하에 하천이 흐르고 있다는 점이며,        떄떄로 대규모의 

석회암동굴(예:종류동)과 표면에돌리네라고 불리는 원형의 와지( 움푹패어 웅덩

가된 땅)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강원도의  삼척, 정선, 영월과 충북 단양 등지에 발달되어 있다..   는 설명이다

(한마디로 산에 움푹패인 곳이 많다는 것이다... 조심조심 산행하세용,ㅎㅎㅎ)

 

백두대간구간종주하신분들이달아놓은 리본.. 

 생계령도착  한숨돌리고 다시 석병산을향하여 출발..

 

 

 

 

 

 

 

 

 

 

 

 대간길을를 지나가는데 안쪽에 피여있는 빨간싸리버섯

 

 버   섯

 

 

 현위치 경위도 좌표 표지

 

 탐방로가 잘되여있어서 힘들이지않고 탐방을 할수있었다.

 

 

 

 진 범 꽃

 

  진  범  꽃

 넝쿨위에 잠자는 뱀

 

 

 

 고목나무에 층층이 피여있는 버섯

 

 고병이재이벙표

 

 

 참배암차즈기(뱀이 입을벌리고있는모습하고 닮았다고해서 참배암치즈기라한다)

 

 

두더지가 금방파놓은 두더지굴 

 

 

 산죽으로 둘러싸인  탐방로

 산죽나무꽃

 

 

 

 

 

 병산에대한개요

 

 일월봉정상에 핀 솔체꽃

  솔 체 꽃

 

  솔 체 꽃

 

 

 

 

 석병산(石屛山)정산 1055m

 

 

 

 

 일월봉

  일 월 문 (바위 가운데 뚤린구멍)

 

 

 

백봉령- 생계령- 고병이재 - 석병산을지나 이제는 두리봉과 목적지인

삽당령(남은은거리 6km)을 향하여 계속 탐방을 시작.

일월봉(석병산)과 두리봉으로 향하는 이정표    

 

 

 

 나무가지에 핀 버섯

 

 

 

 

 

 

 

 

 

          여기서부터 탐방로가 거의 산죽으로 키보다더큰곳과 가슴까지오는

산죽으로 탐방로가되여 있다... 

 산죽에 거미가 처놓은 거미줄

 산죽탐방로

 

 동자꽃

 두리봉정상

  두리봉정상 쉼터에는 보이는 나무 탁자와 들마루가 여러개가 설치되어

있어 탐방객들이 편히 쉬어 갈수있도록 되여 있다...  

 두리봉 정상에는 표지석이 없고 보이는 나무로 두리봉이라고 쓰여진 송판이

 걸려있고 나무가지에는 이곳을지나간 탐방객들의 리본이 달려있다...

 

 

 

온통 주위가 산죽만보인다

 

 이제 남은거리는 2.2km 거의 다왔다...

 

 

 

 

 

 

 

 

 

 

 남은거리 300m

 

 통나무로 된나무계단 급경사다 50여미터를 내려오니 지나가는 차소리가

 들린다.

 

삽당령에서 닭목령 - 대관령으로가는 탐방로 입구와 삽당령을 알리는

표지석이 보인다...다음탐방구간은 삽당령에서 대관령까지 27.5km

 

 

총거리 18.5km  구간소요시간  06: 58  ( 6시간58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