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2014/2014 태백산야생화

겨울잠에서깨어나지못한태백산야생화

녹수청산綠水靑山 2014. 3. 23. 07:24

눈속에묻혀겨울잠에서깨어나지못하는태백산야생화

 

   개구리가깨어난다는경칩이지나고 낮과밤의길이가같은춘분이 어제21일지나같건만 태백산에는아직 봄옷으로갈아입을준비를못하고 지난주 14일내린눈과 목요일내리눈 눈이 태백산과함백산에는 그대로(10~20cm 만은곳은30이상)쌓여있어 봄 눈에파묻혀있는 꽃들이 얼굴좋차내밀지못하고있다, 지난해 이날짜에는 복수초, 바람꽃, 한계령풀, 꿩의바람등이피어있었는데 그자리에는 하얀겨울옷을그대로 입고있어 언제쯤이면 태백산의아름다운꽃들을볼수있을런지 아마도 다음주말을지나야볼수있을것같다, 고산지대라 밤에는 영하로떨어지기떄문에 눈이쉽게녹지는안을것같다 지난주휴일에이어 이번주에도 태백산의 눈길만해메이다가왔고 다음주중에다시한번가봐야할것같다

 

지난해 20일부터피기시작한 설중너도바람                                                ( 언제 : 2014.03.22일토요일 나홀로 맑음)

 

 

 

복수초

 

 

 

 

꿩의바람

 

중위무릇

 

한계령풀

 

지난해야생화꽃들이피었던 곳에는 눈이쌓여있다

 

 

 

 

 

 

 

 

 

 

 

 

 

 

 

 

 

 

 

 

 

 

 

 

 

 

 

 

 

 

모데미꽃이피었던곳에도눈이그대로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