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본적산 은방울꽃
태백본적산 트레킹코스(우석아파트,국유림,문화예술회관뒤산)를 다니면서 매년 5월중순쯤이면보는 은방울꽃과 큰애기나리, 둥굴레. 철쭉꽃, 붉은병꽃등을 오늘은 오후15시경에 찿아가보았다, 은방울꽃은 꽃잎아래에서 꽃피기때문에 군락을 이루고있는 곳에서는 잎에래를잘살펴보아야 꽃을볼수가있고 군락지를 지나면서 하얀은방울꽃이 하나둘보이기시작한다.
한군대서찍는데 햇빛이들어서그런지 그림자가생기고 빛이많이들어온다, 내일오전일출전이나 오후일몰시간에 다시찿아가보기로하고 몇장의사진을찍어보았다.
은방울꽃(Convallaria keiskei)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은방울꽃과 은방울꽃속
분포 : 아시아
서식 : 산지
크기 : 약 25cm~35cm
꽃말 : 행복이 돌아옴, 희망, 섬세함, 순애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땅 위에는 잎과 꽃자루만 나온다. 잎은 2장이 마주나는데 한 잎이 다른 한 잎의 기부를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길이가 12~18㎝, 너비가 3~8㎝ 정도이다. 5~6월경에 피는 꽃은 흰색으로 꽃부리만 6갈래로 갈라져 뒤로 말리며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0송이 정도가 땅을 향해 핀다. 수술은 6개이며, 열매는 붉은색의 장과(漿果)로 익는다. 종(鐘)처럼 생긴 꽃이 하얗게 피어 은방울을 달아놓은 것 같다 하여 은방울꽃이라고 부르며, 꽃은 향기가 짙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나무 아래 반그늘지고,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흔히 자란다.
식물 전체나 뿌리줄기를 말린 영란(鈴蘭)은 한방에서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은방울꽃 (언제 : 2014.05.13일화요일맑음)
태백본적산 해발859m 트레킹코스
